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뉴스핌 조회수: 2000    추천:559 2016-04-06 10:56:55
국민은행, 업무 부적응자 30명 '재교육'...성과주의 확산

국민은행, 업무 부적응자 30명 '재교육'...성과주의 확산

지역 영업본부 별도 배치...'평균 수준' 도달까지 면담·교육 관리



기사입력 : 2016년04월06일 08:30

최종수정 : 2016년04월06일 08:30



[뉴스핌=노희준 기자]



KB국민은행이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저성과자' 30명을 대상으로 재교육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은행이 저성과자를 대상으로 재교육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공기업의 성과주의 문화 도입 바람이 시중은행의 저성과자 관리 강화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자료=은행 경영공시, 사업보고서>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 1일부터 저성과자 및 조직 부적응자 30명을 지역 영업본부로 발령을 내고, '역량개발 교육'을 시키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직원평가에서 개선 및 변화가 필요한 직원이 대상"이라며 "실적 평가도 포함되지만, 성과 기준만으로 선별하지는 않는다. 퇴출 프로그램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영업 실적이 떨어지는 직원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과의 소통 및 협력에서 문제를 드러내는 저성과자가 대상이라는 설명이다.



국민은행은 대상 30명을 전국 30개 지역영업본부에 배치하고, 이들에게 면담, 연수, 코칭 등을 통해 마케팅 기술과 업무 태토 재정립 등의 교육을 시킬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프로그램 운영 기한을 설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일반직원이 수행하는 업무 평균에 도달할 때까지 이들을 별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은행의 이런 움직임은 금융공기업을 필두로 강조되고 있는 성과주의 문화 도입과 관련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권 사용자 모임인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올해 산별 임단협 사측 안건으로 임금동결, 성과연봉제 도입, 신규직원 초임 조정을 통한 신규채용 확대, 저성과자 관리방안 도입을 제시했다.



국민은행은 또, 생산성 향상이 절실한 상황이다. SC은행을 제외하면 시중은행 가운데 생산성이 최하위 수준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말 현재 충당금적립전이익기준으로 1인당 생산성은 8000만원으로 기업은행의 50%, 리딩뱅크 신한은행의 60% 수준에 불과하다.



저성과자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국민은행만은 아니다.



농협은행도 영업실적이 떨어지고 동료들 사이에서 이른바 '문제 직원'으로 평가되는 직원을(작년 연말 기준 20명)을 각 영업본부 내의 '영업추진단'에서 별도 관리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공기업에서 성과주의 도입을 두고 논란을 벌이는 사이 시중은행은 '발탁' 승진 확대와 저성과자 관리 강화로 성과주의 확산에 동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추천하기

3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296 현기차의 세계 1위 투자는 어디에??? 돌삐들 2016-02-25 0 2168 521
12295 무섭고 겁나는 세상이다 각자도생 2016-02-24 1 2157 544
12294 독해야 살아남는다 불알 선생 2016-02-24 0 2119 538
12293 대한항공 준법투쟁 방침따라 운항거부 기장 대기발령(종합) 연합뉴스 2016-02-24 2 1968 530
12292 유럽 주름잡는 현대차 i10·i20, 국내서 못 보는 이유 뉴스핌 2016-02-24 0 2038 539
12291 [기업브리핑] 현대차그룹, 사회공헌계획 발표 · 쌍용차, 해고자 평택공장 첫 출근 · 르노삼성, 협력업체 컨벤션 개최 外 소비자신문 2016-02-24 0 2165 519
12290 [아시아블로그]삼성·현대·LG가 '초일류' 못 되는 이유 아시아경제 2016-02-24 0 1949 495
12289 [기회의 땅 이란]⑨현대·기아차 "5만대 판매 회복할 것" 이데일리 2016-02-24 0 1964 540
12288 현대차 ‘리콜’ 면피용?… MDPS 무상교체 207만대 에너지경제 2016-02-24 0 1966 516
12287 [이슈진단]-이재용 부회장, 정몽구 회장 ‘사옥경영’ 행보 스카이데일리 2016-02-24 0 1996 515
12286 현대·기아차 1월 부진 ‘문제는 신흥국’ 이데일리 2016-02-24 0 1939 515
12285 현대차 ‘아이오닉’ 초반 부진 딛고 상승세 타나적극적인 매일일보 2016-02-24 0 1980 531
12284 베이징 현대차 쫓겨나나…커지는 중국 공장 '퇴출 공포' 아주경제 2016-02-24 0 2137 525
12283 삼성·현대차·LG 등 주요그룹 계열사 임금피크제 시행 미디어펜 2016-02-24 0 1903 490
12282 남해화학 대법 판결, 현대차에 영향 미칠 듯‘동종업무 미디어충청 2016-02-24 0 2061 525
12281 노동조합이 조합원 가입을 막는다? 미디어충청 2016-02-24 0 1974 537
12280 퍼온 글---현대차 밑창빼기 계속중 퍼온 글 2016-02-23 0 2050 518
12279 "현대기아차 한계재고 도달..자동차株 비중축소"-메리츠 조선비즈 2016-02-22 0 2065 507
12278 작년재고,현대 5개월,기아 8개월 소요 가동율 조정 불가피 공장 감별사 2016-02-22 0 2086 526
12277 현기차가 보복 대상 1순위 갸우뚱 2016-02-22 0 2130 527

[first]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