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연합뉴스 조회수: 2072    추천:547 2016-04-11 13:48:21
현대重그룹 최악 위기속 1천228억 세금 폭탄까지

현대重그룹 최악 위기속 1천228억 세금 폭탄까지

송고시간 | 2016/04/11 06:13



현대중ㆍ삼호중공업 추징에 반발…조세 심판 청구

2월 누계 수주액 전년 대비 반토막 수준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노사 갈등과 사상 최악의 적자에 시달리는 현대중공업그룹이 잇단 세무조사로 1천228억원의 세금 폭탄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주가 반토막 난 현대중공업그룹으로선 세금 문제까지 겹쳐 삼중고에 신음하게 됐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과세액이 과도하다며 국세청에 이의를 제기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중공업[009540]과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각각 1천200억원과 28억여억원의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았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해 광주지방국세청으로부터 정기 세무 조사를 받아 최근 28억3천500만원을 내라는 연락을 받았다.



이에 현대삼호중공업은 심판 청구 등 불복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는 지난해 4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정기 세무 조사를 받았고 최근 1천200억원의 추징 통보가 왔다. 현대상호중공업과 현대중공업 모두 법인세 탈루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업계가 최악의 불황으로 생사기로에 놓인 가운데 1천200억원의 세금 추징은 심하다는 판단 아래 최근 일부 추징 세금만 내고 과세전 적부심사와 더불어 조세 심판을 청구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에 대해 정기 세무 조사가 이뤄졌고 법인세 관련 추징이 최근 통보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현대미포조선[010620]은 세무 조사가 없었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이처럼 세금 추징에 반발하는 이유는 조선 불황이 갈수록 심해져 올해 수주 실적이 형편없기 때문이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들어 2월까지 수주액이 13억1천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25억5천100만달러)에 비해 48.5% 급감했다.



전체 수주액 중에서 조선해양 부문의 부진은 더욱 심하다. 이들 3사는 올해 들어 2월까지 조선해양 수주액이 3억7천2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무려 73.9% 줄었다. 올해 조선해양 부문 수주 목표 186억 달러의 2%에 불과하다.



이대로 가면 연말이 돼도 올해 목표액의 12%를 넘기 힘들 전망이다. 대규모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의미다.



현대중공업은 해양플랜트 부실로 2014년 3조2천여억원의 적자를 낸 뒤 지난해에도 1조5천여억원의 손실을 봤다. 현대중공업은 경영진이 임금을 반납하는 등 긴축 경영을 선언했지만 최근 노조가 과도한 단체협상 요구를 하는 등 갈등이 커지고 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세무 조사를 통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세금을 추징당하는 게 당연하다"면서 "그러나 경영 악화로 벼랑 끝에 몰린 기업에 세금 폭탄까지 때리는 건 좀 심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6/04/11 06:13 송고



추천하기

6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676 퍼온 글---삼성 바이오로직스 하반기 상장 현대차 주가 영향준다. 퍼온 글 2016-01-11 0 2282 542
11675 퍼온 글---현대차 ELS 녹인물량 998억원 남았다.[1] 퍼온 글 2016-01-11 0 2107 563
11674 현대차그룹 지난해 회사채 발행 3.8조…2001년이후 최대 연합인포맥스 2016-01-11 0 2013 544
11673 퍼온 글---정몽구의 무지함이 오늘 현대차를 몰락으로[3] 퍼온 글 2016-01-11 0 2092 536
11672 퍼온 글---쥐바기와 멍구 둘다 70년대 스타일 입니다 퍼온 글 2016-01-11 0 2197 536
11671 주가가 계속 하락하기 시작하면... 짝퉁 회장 2016-01-09 0 2195 549
11670 너무 아파서 다리를 절룩거리면서 걷더라도... 회사에 당한 자 2016-01-09 0 2135 527
11669 낙하산을 준비하라 쓱 2016-01-09 0 2154 556
11668 올해에 현기차 비젼 없다 정사모 2016-01-09 0 2262 541
11667 부도덕한 놈들...그들은 똥 개였다 개박살 2016-01-09 0 2122 556
11666 현송합니다~ 취준생 2016-01-09 0 2243 546
11665 노조원과 비노조원의 대우 차별 내부 고발 2016-01-09 0 2466 546
11664 현대차 근무 경력은 오히려 재취업에 방해된다고 합니다 간 차장 2016-01-09 0 2145 546
11663 총수는.... 응답하라~~~ pip해고 2016-01-09 0 2186 546
11662 첩질 똥수저 2016-01-08 0 2236 553
11661 쪼글쪼글, 65세에 퇴사하면서 후배 양성을 위해 용퇴한단다??? 개작두 2016-01-08 0 2198 531
11660 현대·기아차 숨은 '효자 모델' 소형 트럭 뉴스토마토 2016-01-08 0 2077 521
11659 1월 11일부터 ‘8+8 근무제’ 실시, 현대車 49년 만에 잔업 폐지 경상일보 2016-01-08 0 2098 524
11658 '조선 빅3', 작년 8조원 적자… 현대기아차 영업이익만큼 손실내 데일리한국 2016-01-08 0 2036 515
11657 혼자서 워낙 돌대가리로 막무가내 매수하니 쪽팔림 2016-01-08 1 2064 543

[first]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