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뉴스핌 조회수: 2076    추천:586 2016-05-03 12:19:10
현대·기아차, 이란 수출길 ‘잰걸음'..올해 6만대 목표

현대·기아차, 이란 수출길 ‘잰걸음'..올해 6만대 목표

수출 확대 ‘기대’..수출 안정화에 시간 필요



기사입력 : 2016년05월03일 10:45

최종수정 : 2016년05월03일 10:45



[김기락 기자] 올해 초 경제제재를 해제한 이란을 박근혜 대통령이 국빈 방문하면서, 현대·기아자동차가 수출길을 빠르게 모색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경제제재 이전 수준인 6만대를 올해 판매하겠다는 목표지만, 이를 달성하기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3일 재계 등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이란 수출 확대를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경제제재 해제 후 지난 3월 반제품(CKD) 수출을 재개한 기아차에 이어 현대차도 수출 재개를 검토 중이다.



기아차는 1993년부터 자동차 반제품을 이란에 수출하고 이를 현지 업체인 사이파가 조립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판매해왔다. 사이파는 이란의 국영 자동차 업체다. 하지만 2012년 이란 경제제재로 수출이 중단, 수출길이 끊어지게 됐다.



현대차도 경제제재 전인 2011년까지 연간 2만대의 차량을 이란에 수출했으나 2012년과 2013년에는 단 한대로 수출하지 못하게 됐다. 현대차의 이란 수출 규모는 2009년 2만500여대, 2010년 2만3000여대, 2011년 1만4000여대 정도다.



2010년에는 현대차와 기아차 양사 합쳐서 4만9734대를 수출했으나 이듬해 3만6321대로 쪼그라들었다. 주요 수출 차종으로는 현대차가 쏘나타, 싼타페, 투싼 등이다. 기아차는 포르테를 비롯해 쏘렌토, 옵티마, 스포티지 등을 수출해왔다.



박 대통령은 2일 이란을 방문, 정상 회담을 갖고, 경제분야 59건 포함 총 66개 MOU 체결과 총 371억달러(42조원) 규모 30개 프로젝트 참여 추진 등 성과를 얻었다. 다만, 이번 성과에 현대·기아차 수출 관련은 포함되지 않았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이란 현지 업체와 제휴 등을 통해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G90(국내명 EQ900)와 올뉴 K7 등 고수익 차량 수출도 적극 검토 중이다. 이란이 산유국인 만큼, 대형차 수요가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G90은 하반기 중동 수출이 예정돼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중동 최대 국가인 이란의 인구가 8000만명으로, 최대 수출 시장이 될 것”이라며 “기존 차량 외에도 대(大) 배기량 차종 등 이란 수출 전략 및 구체적인 방법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관련 업계에서는 이란 경제제재 해제가 현대·기아차 수출의 청신호지만, 수출 안정화가 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시기적으로도 1분기가 지난 탓에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엔 쉽지 않아 보인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현대·기아차가) 이란 수출을 위해 현지 생산 업체 등과 조율하기 위한 시간 및 절차 등 안정화부터 해야할 것”이라며 “이란이 르노닛산, 다임러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도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만큼, 예단하긴 이른 면이 있다”고 전망했다.



정진행 현대차 사장은 앞서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이 주재한 ‘이란 진출기업 간담회’에서 “올해 이란 시장에 총 6만대의 완성차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추천하기

6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736 반 부패 백신 프로젝트 의금부 곤장치기 2016-01-13 0 2034 520
11735 응답하라 !! 이 친구들아~~ 임직원 2016-01-13 0 2099 543
11734 집앞이 시끄러우면 똥 개를 풀어줘유~ 똥 개 사육사 2016-01-13 0 2269 514
11733 현대제철, 재개발 조합에 과다한 지연가산금 요구 논란 중소기업신문 2016-01-13 0 2182 555
11732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 앞 연초부터 ‘시끌’ 중소기업신문 2016-01-13 0 2074 545
11731 자! 떠나자, 희망의 삼성으로~ 노무귀테 2016-01-13 0 2089 532
11730 🌋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 일반직의 꿈 2016-01-12 0 2069 527
11729 탈당,매도,탈사,환영,정년 70세에 도전 악사리 판 2016-01-12 0 2035 511
11728 재계 '빅2' 물고 물리는 인재스카우트 전쟁 매일경제 2016-01-12 0 2097 518
11727 능력자 삼성행~미리 전화하고 연봉 높혀서 떼지어 옮겨가셈 간 차장 2016-01-12 0 2055 517
11726 현대간부들 저절로 구조조정 임직원 2016-01-12 0 2166 517
11725 사람 귀하다는 것 깨달아야... 사람이 미래다 2016-01-12 0 1971 500
11724 삼성이 미래다 삼성맨 2016-01-12 0 2005 493
11723 사람이 미래다--->미래는 명퇴다. 즉 사람=명퇴의 등식이 성립된다 일반해고 2016-01-12 0 2198 508
11722 현대 간부들에게는 간부 2016-01-12 0 1990 494
11721 노예의 사슬을 이제 풀다 노예 감별사 2016-01-12 0 1989 491
11720 일반직들에게는 절대로 불리하지 않다 일반직 감별사 2016-01-12 0 1959 484
11719 거시기혀~~ 억수르여~~ 거시기 2016-01-12 0 1961 486
11718 1계급 특진 + 5년치 연봉 일시 지급??--정년 60세보다 낫다 진 삼성 2016-01-12 0 2102 502
11717 떠나는 것은 당근이지요 ~전해라~ 2016-01-12 0 2015 501

[first]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