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이투데이 조회수: 2376    추천:586 2016-05-10 10:54:03
현대·기아차 2분기 시작도 ‘험로’… 주가는 어디로?

현대·기아차 2분기 시작도 ‘험로’… 주가는 어디로?

기사입력 : 2016-05-09 15:46

[이투데이 유혜은 기자]



4월 판매부진… “재고증가로 주가 회복 더뎌”



현대차와 기아차의 올해 2분기 실적 첫 맛이 개운치 않다. 지난달에도 판매부진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가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2.52% 내린 13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아차 역시 1.49% 하락한 4만6200원에 머물렀다.



지난 4월 국내생산 판매는 기대 대비 미흡한 성과를 냈다. 노조 휴가에 해당하는 식목일, 4·13 총선, 하루 많은 주말로 인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일의 조업일수 공백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현대차의 국내판매는 5.7%, 수출은 18.9% 각각 감소했다. 개별소비세 인하효과가 이어졌지만 차종 노후화로 이를 누리지 못하면서 국내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공장 판매는 중국이 6.7% 개선됐지만, 미국은 싼타페 상품성 보강 모델인 싼타페 더프라임의 인증이 연기되면서 21% 감소했다.



기아차의 4월 공장 출하 기준 판매는 내수가 SUV와 K7, 스포티지, 니로, 모하비 등 최근 출시한 차종의 강세로 영향으로 13.5% 증가하며 선전했지만 수출이 25.4% 감소했다. 수출 감소는 신흥국 수요부진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공장 영업일수가 3일 줄었음을 고려하더라도 부진한 실적”이라며 “중동과 남미지역의 경제 및 자동차 수요가 여전히 취약해 해외판매의 수익성 하락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4월까지 현대차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기아차는 7.5% 감소했다. 5월부터 현대차 아반떼와 기아차 스포티지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신흥국 내 수요감소는 지속적인 부담요인으로 남을 전망이다.



2분기는 계절 성수기로 일컬어지지만 실제 실적으로 이어질지는 당분간 지켜봐야 할 것으로 관측된다. 장문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자동차 수요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최근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실적 변별력이 판매 증가에서 환율로 바뀌고 있다”며 “환율에 따른 이익 변동성이 주가에 민감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재고 소진 전략의 효과도 향후 실적 방향성의 지표가 될 전망이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2분기 중국에서의 공장출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23만대와 비교해 5~7만대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기아차도 신형 스포티지 판매량 증가 등으로 미국 내 여건이 점차 개선될 수 있지만 인센티브 지출과 재고 수준은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기자   <저작권자 © 이투데이 >



추천하기

30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916 연합뉴스---현대차 비정규노조 비판 대자보 잇따르는 이유 보도 2015-03-14 0 3301 323
6915 재벌을 응징하라!!  이게, "꿩먹고,  알 먹고지" 부패와의전쟁 2015-03-14 0 3542 317
6914 총수 돈 2015-03-13 1 3424 322
6913 경향신문---현대차, 투자자 권익보호위원회 설치키로···대기업 중 첫 사례 언론 2015-03-13 0 3240 319
6912 얼마나 주주를 무시했으면 주주 2015-03-13 0 3282 284
6911 대통령은 힘이 없고 , 검찰과 재벌이 힘있고 무섭더라 헷갈리우스 2015-03-13 0 3235 284
6910 신세를 망친 사람들 점봅니다 2015-03-13 0 3879 276
6909 머니위크---하나금융, 하나-외환은행 통합절차 중단 결정 법원에 '이의제기' 기사 2015-03-13 0 3052 273
6908 경제가  어렵다는데,,,총수는? 애국의길 2015-03-13 0 3342 296
6907 " 이번에 실패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 점봅니다 2015-03-13 0 3287 289
6906 연합뉴스---부실 기업어음 투자로 '쪽박'…법원, 투자자 책임 80% 기사 2015-03-13 0 3042 2000
6905 컨셉을 잘 잡고... 연꽃이 필 무렵 2015-03-13 0 3110 285
6904 총수는...,,일반직정년을 보장하라! 일반노예 2015-03-13 0 3198 283
6903 "태극기 현대 애국 빌딩"으로 명명하고 폼생폼사 2015-03-13 0 3321 288
6902 사측의 일반직에 대한 사랑의 정표는 무엇인가? 요것만  해주면 좋겠다 작가 2015-03-13 0 4317 266
6901 뇌물의 법원 판결에서 현대차는 수입차에 졌다 간부 2015-03-13 0 3298 263
6900 침대는 과학 , 벤츠는 사랑 작가 2015-03-13 0 3248 274
6899 벤츠 여검사 법 헷갈리우스 2015-03-13 0 4060 296
6898 우리 회사의 미래 먹거리는 ?? 숫골당 2015-03-13 0 3289 268
6897 퍼온 글---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고른 글입니다 퍼온 글 2015-03-13 0 3203 291

[first] <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