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한국경제 조회수: 2115    추천:569 2016-05-12 16:14:49
[분석플러스] 닛산, 미쓰비시 인수 추진..현대·기아차 주가 영향은

[분석플러스] 닛산, 미쓰비시 인수 추진..현대·기아차 주가 영향은

한국경제 | 김근희 | 16.05.12 14:27



[ 김근희 기자 ]



RVR. 사진 출처=미쓰비시 공식 홈페이지



일본 닛산자동차가 연비조작 파문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미쓰비시자동차를 인수키로 함에 따라 글로벌 차 업계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미쓰비시 인수로 닛산의 경쟁력이 높아지면 글로벌 판매 시장에서의 순위 다툼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현대차와 기아차 등 국내 자동차 업계가 받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도 닛산이 얻게 될 규모의 경제와 엔저 효과를 무시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12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산은 2000억엔(약 2조1500억원)을 들여 미쓰비시의 주식 30% 이상을 인수하기로 합의하고, 최종 조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일본 자동차 업계는 도요타, 닛산, 혼다 등 3대 그룹으로 재편된다.



증시 전문가들은 닛산의 미쓰비시 인수가 국내 자동차 업체와 주가에 끼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우선 내다봤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미쓰비시의 영향력이 크지 않았던데다, 현대·기아차와 주력 시장이 다르기 때문이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미쓰비시의 시장 자체가 현대·기아차랑 겹치는 부분이 거의 없다"며 "미쓰비시 연비 조작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현대·기아차의 주가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쓰비시의 주요 시장은 일본 내수 경차시장과 동남아시아다. 미국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지만 연간 판매량은 약 10만대 내외로 저조하다. 미쓰비시는 지난해 미국에서 9만5342대를 팔았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미쓰비시가 이미 이전부터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현대·기아차 주가가 이번일로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미쓰비시 인수로 닛산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란 점은 무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일본과 동남아시아의 생산시설 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999년 닛산이 르노에 사실상 인수합병된 이후 일본에서의 판매 비중을 대폭 낮췄고, 이 때문에 닛산은 엔저 효과의 수혜를 크게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고 연구원은 "닛산은 미쓰비시 인수로 인해 일본 생산시설을 얻게될 것"이라며 "엔저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시장에서 르노(프랑스 르노그룹)-닛산얼라이언스의 판매 순위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임 연구원은 "미쓰비시의 연간 판매대수인 약 100만대 정도가 더해질 경우 르노닛산얼라이언스와 현대차와의 대수 격차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852만대를 판매해 4위를 기록했다. 미쓰비시는 125만대를 팔았다. 두 회사의 판매대수를 더하면 3위인 GM(제너럴모터스)의 980만대와 맞먹게 된다. 5위인 현대차(801만대)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tkfcka7@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추천하기

18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196 지디넷코리아---현대·기아차 차량 설계도면 中 유출...700억 피해 신문 2015-07-17 0 2441 418
9195 머니투데이---[특징주]이노션. 상장 첫날 약세.. 공모가 밑돌아 언론 2015-07-17 0 2464 432
9194 주위에 이런 사람 봤나? 주주 2015-07-17 0 2505 438
9193 지금 58세?, 60세? 이따위 이게 문제가 되나?? 이따위 2015-07-17 0 2565 421
9192 조선비즈---현대차그룹 6월 유럽 판매 증가..점유율은 하락" - 하나 보도 2015-07-17 0 2564 421
9191 퍼온 글---##현대제철 투자자 모임 발족## 퍼온 글 2015-07-16 0 2445 404
9190 퍼온 글---흠..아직은 아닌거 같은데..11만원 필수코스인데 퍼온 글 2015-07-16 0 2521 454
9189 퍼온 글---낼 또 현대차 비운의 날[1] 퍼온 글 2015-07-16 0 2574 413
9188 퍼온 글---기관 현대차 작년부터 손절한게 4조원인데..펀드 계좌 깡통 퍼온 글 2015-07-16 0 2607 402
9187 헤지펀드, 다음 공격 목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라는데... XX 2015-07-16 0 2483 410
9186 초이스경제---현대·기아차 2016년형 쏘나타-신형 K5 출격 수입차와 전면전 신문 2015-07-16 0 2511 404
9185 이코노믹리뷰---현대·기아차 ‘엔진 다각화’ 전략 소비자 心 잡을까 보도 2015-07-16 0 2566 413
9184 한국경제---농협·현대차, 농산물 상생 협력…45% 저렴한 가격에 양파 공급 언론 2015-07-16 0 2390 401
9183 코리아뉴스타임즈---현대기아차, 미국서 '연비과장' 집단소송에 벌금 4500억원 XX 2015-07-16 0 2415 425
9182 중앙일보---.“쌍용차 노사 뭉쳤는데 현대차는 뭐하고 있나” 기사 2015-07-16 0 2387 419
9181 이투데이---헌재, 공개변론 사건 중 '현대차 파견법 사건'만 처리 미뤄…5년 장기 미제 보도 2015-07-16 0 2352 423
9180 중앙일보---대법원, 원세훈 전 국정원장 댓글사건 서울고법으로 파기환송 법원 2015-07-16 0 2342 386
9179 폴리뉴스---[기획] 현대차, 해외 생산공장 발판으로 현지화 주력 보도 2015-07-16 0 2492 400
9178 노컷뉴스---檢, '업무방해 혐의'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위원장 구속기소(종합) 기사 2015-07-16 0 2366 395
9177 팝콘뉴스---대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글로벌 평판관리…어글리 코리아 '우려' 보도 2015-07-16 0 2572 408

[first]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