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부산일보 조회수: 2137    추천:567 2016-05-18 10:24:06
임금피크·공동교섭… 현대차 임협 '험로'

임금피크·공동교섭… 현대차 임협 '험로'



입력 : 2016-05-17 [23:04:22] | 수정 : 2016-05-17 [23:07:03] | 게재 : 2016-05-18 (10면)      

busan.com



▲ 17일 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올해 임금협상 상견례를 열고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 노사관계에 다시 한 번 먹구름이 짙게 드리우고 있다. 올해 노사 간 임금협상에서 임금인상 문제를 비롯해 임금피크제 확대, 현대기아차그룹 공동교섭이라는 '3대 난제'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 웨딩은 홍록기의 나우웨드  



현대차 노사는 17일 오후 3시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양측 교섭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협 상견례를 열고 본격적인 교섭을 시작했다.



勞, 기본급 7.2% 인상 요구

논란의 '승진거부권'도 제안



사측 "경영 위기 심각" 난색



금속노조 현대차지부(현대차 노조)는 앞서 지난달 금속노조가 일괄적으로 정한 기본급 15만 2천50원(7.2%) 인상을 시작으로 매년 '단골 요구안'인 전년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했다.



또 임금요구안과 별도로 일반·연구직 조합원의 승진 거부권 부여, 통상임금 확대, 주간 연속 2교대제에 따른 임금보전, 해고자 복직 등도 요구안에 포함했다. ☞ 5월15일~15일 웨딩박람회



사측은 "내수와 수출 모두가 어려운 경영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어 노조의 요구를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어 보인다.  



실제로 현대차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러시아와 브라질 등 신흥국 통화의 약세, 공장가동률 하락 등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5% 줄어든 1조 3천424억 원에 그쳐 5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임금피크제 확대 문제는 지난해 노사협상에서 다루다가 합의점을 찾지 못해 올해까지 넘어온 현안으로 주된 노사 갈등 요인으로 꼽힌다. 회사는 현재 시행 중인 임금피크제(만59세 동결, 만 60세 10% 임금 삭감)를 더 확대하자고 요구할 방침이다. 하지만 강성 노선인 현 박유기 노조위원장은 "우리는 이미 임금피크제를 운용하고 있어 정년 추가 연장없이는 임금피크제 확대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경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선착순 최대 98만원 할인  



10여 개 현대기아차그룹사 노조가 그룹을 상대로 공동교섭을 하자고 요구한 점도 협상 타결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크다. 금속노조 차원에서 지난 4월 19일부터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공동교섭을 요구했지만, 그룹은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대표 사업장인 현대차는 "회사별로 근로조건과 지불 능력 등 경영여건이 달라 공동교섭은 불가능하며, 법적 의무도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울산고용노동지청 관계자는 "올해 현대차 노사 간 임금협상에는 임금피크제 확대 등 쟁점이 산재해 있어 노조의 5년 연속 파업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라고 진단했다.  



권승혁 기자 gsh0905@busan.com



추천하기

28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276 머니투데이---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원/달러 환율 반등 언론 2015-04-07 0 3038 324
7275 뉴시스---현대·기아차, 임금개편 협상 난항…통상임금 등 쟁점 보도 2015-04-07 0 3130 338
7274 지금은 소통이 잘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 요정들의 파티 2015-04-07 1 3111 316
7273 아시아경제---경총,"현대차노조, 명분없는 통상임금에만 매몰되지 말아야" 일심일심일심 2015-04-07 0 2953 334
7272 퍼온 글---이미 여러차레 경고한바 있음[2] 퍼온 글 2015-04-07 0 3399 320
7271 헤이,,,,,,,,,,  일반직정년을 보장하라!! 기밀 2015-04-07 0 3451 315
7270 현대차 임원 애국의길 2015-04-07 0 3629 332
7269 현대자동차의 이름으로... 광고쟁이 2015-04-07 0 3282 312
7268 그럼,,지금의 차는? 뻥차 2015-04-07 0 3334 356
7267 퍼온 글---강성노조 꼴보기싫어 해외로만 공장짓지[1] 퍼온 글 2015-04-07 0 3241 320
7266 매일노동뉴스---<노사정 협상 파국으로 치닫나> 정부, 한국노총 반발에도 저성과자 퇴출 고수 보도 2015-04-07 0 3391 321
7265 뉴스1---현대건설 경영진 현대차그룹 출신 독식?…자금부문 '관리' 강화 보도 2015-04-07 0 3372 349
7264 The CEO Score Daily ---현대차그룹, 순수 급여만 5억 이상 등기임원 24명…평균 15억원 보도 2015-04-07 0 3698 312
7263 기관들 3/18 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순매도 일관, 누적 210 만주 순매도 중... 언제까지?? 주주 2015-04-07 0 3071 300
7262 세계일보---국내 완성차 업체 1Q 수출량 급감.."엔저-신흥시장 둔화 여파" 언론 2015-04-07 0 2981 321
7261 서울경제---현대모비스, 외형성장 정체..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 기사 2015-04-06 0 3106 363
7260 CBS 노컷뉴스---대기업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갚아…네 곳중 한 곳 언론 2015-04-06 0 3257 350
7259 머니투데이---대기업 직원 1명당 영업이익 6000만원…최대 3.3억원 어디? 기사 2015-04-06 0 3049 336
7258 머니투데이---韓, '현대차'식 성장방식 글로벌 방위산업에 존재감 기사 2015-04-06 0 3095 356
7257 문화일보---법원 “산재보험금·합의금 중복수령, 부당이득 아니다” 기사 2015-04-06 0 3114 312

[first] <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