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디지털타임스 조회수: 2445    추천:679 2016-05-26 14:48:53
글로벌 완성차 차기 공략지는 `아세안`…현대차 뒤늦게 시동
링크 #1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52602109932808004, Hit:830


글로벌 완성차 차기 공략지는 `아세안`…현대차 뒤늦게 시동



노재웅 기자 ripbird@dt.co.kr | 입력: 2016-05-26 14:20



[디지털타임스 노재웅 기자]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아세안 시장의 선점을 위해 고삐를 당긴다. 경쟁 업체보다 다소 늦게 시동을 건 현대차는 인도와 중국 등 신흥국 시장의 활로를 개척했던 경험을 되살려 최근 침체한 판매 실적에 희망의 불씨를 만들 계획이다.



26일 아세안자동차연맹에 따르면 아세안의 자동차 판매는 2007년 188만대에서 2015년 307만대로 63.3% 증가했고, 오는 2018년에는 470만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아세안은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이 된다.



특히 지난해 12월 31일 아세안경제공동체(AEC)의 출범으로 역내 경제 통합이 확대하면서 경제 성장이 가속할 전망이다. 아세안상품무역협정(ATIGA)의 관세철폐 계획에 따라 역내 산 완성차에 대한 수입 관세를 2018년부터 완전히 철폐할 예정이다.



현재 아시안 자동차 시장에서 일본 기업의 점유율은 80%에 이른다. 토요타를 필두로 미쓰비시, 닛산 등이 1970년대부터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에 현지 공장을 세워 시장을 선점한 결과다. 최근 미쓰비시 인수를 발표한 닛산은 '동남아의 마지막 미개척지'로 불리는 미얀마에 직접 공장을 세워 공급하는 전략을 세웠다.



말레이시아 탄총자동차그룹과 협력해 올해 하반기부터 소형 승용차 '서니'를 미얀마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스즈키는 미얀마 양곤의 틸라와 경제특구(SEZ)에 공장을 신설해 내년부터 생산할 예정이다.



미얀마 신차 시장을 장밋빛으로 보는 건 일본만이 아니다. 지난 2월 폭스바겐은 현지업체 요마스트러티직홀딩스와 수입·판매계약을 체결했다. 푸조시트로엥그룹도 같은 달 현지기업 슈퍼 세븐스타즈(SSS)와 협력해 미얀마 시장에 진출했다.



볼보는 지난 3월 미얀마 현지업체와 합작으로 퍼포먼스오토인터내셔널(PAI)을 설립했고, 오는 9월 양곤에 자동차 전시장을 개설한다. 중국 베이징자동차(BAIC)는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차량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체리자동차는 인도네시아나 미얀마 같은 저가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대차도 이런 흐름에 맞춰 올해부터 아세안 시장을 공략한다. 지난달 상용사업부문 신임 사장에 한성권 전 기아차 아태지역본부 인도네시아 판매담당을 선임한 것은 픽업트럭과 다목적차량(MPV)가 주력인 아세안 공략에 힘이 될 수 있는 인사로 평가받는다.



한 신임 사장은 해외 영업부문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차 상용사업부문의 해외 판매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2월에는 필리핀 독점 딜러 하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소형트럭 HD65, HD72, HD78 시리즈와 대형트럭 HD270 덤프, 버스 카운티, H350, H350밴을 수출할 예정이다.



복덕유 KOTRA 아세안 지역 전문가는 "지난 10년 동안 한국 자동차 기업들이 동남아 진출을 주저하는 동안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에 대한 진출 입지는 이미 일본과 중국에 의해 많이 잠식했다"며 "수년 내 아세안시장 통합이 실질적으로 완성되고 본격적인 역내 마케팅이 전개될 시점까지 현지생산 기반을 구축하지 못한다면, 동남아 자동차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일은 요원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



추천하기

20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956 근무성적불량과 지시불이행 위반! 속보 2015-07-09 0 2709 427
8955 어제 한전 부장 친구를 만났더니 고개를 빳빳히 쳐들고 아뿔싸 2015-07-09 0 3553 445
8954 정년 전 해고 장난질 2015-07-09 0 2674 458
8953 텅 빈 머리와 통 큰 배팅의 결과는 뭘까? 정재암 2015-07-09 8 2672 451
8952 pip여,  부디 살아서  돌아오라! 노예계약 2015-07-09 0 2686 448
8951 퍼온 글---당근, 달걀, 커피의 처세술 퍼온 글 2015-07-09 0 2586 449
8950 퍼온 글---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사납다 퍼온 글 2015-07-09 0 2718 453
8949 퍼온 글---소 동파의 상소의 글과 이익의 성호사설 중에서 퍼온 글 2015-07-09 0 2845 448
8948 얼마나 불태웠는냐? 가 인생의 중요 포인트다 계몽주의 2015-07-09 0 2710 455
8947 국민일보---모발이식 마취사고로 식물인간된 대학교수, 7억 배상 판결 법원 2015-07-09 0 2396 443
8946 뉴스1---"인터넷증권방송, 손해 투자자에 민법상 배상 책임" 법원 2015-07-09 0 2405 438
8945 머니투데이---메르스 사망자 유족 9일 국가·병원 상대로 소장 접수 소송 동네 2015-07-09 0 2383 422
8944 일반직지회에 가입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일반노조원 2015-07-09 0 2534 435
8943 또,,,,pip 끌려 간다매~~pip해고  프로그램은 죽을 확율이  100%다 콜록콜록 2015-07-09 0 2944 426
8942 퍼온 글---공매도 열씸히 하는구나...[1] 퍼온 글 2015-07-08 0 2721 424
8941 PIP 스트레스로 자살하면, 살인범으로 처벌되나요? 살인마 2015-07-08 0 2915 418
8940 SBSCNBC---추락하는 현대차, 날개가 없다…10달 새 39% 폭락 방송 2015-07-08 0 2574 437
8939 SBSCNBC---속타는 현대차 주가…금융상품 손실도 '눈덩이' 방송 2015-07-08 0 2815 430
8938 조선일보---빌라 내연녀 명의로 돌리고, 외제차 타고 출퇴근한 1급 공무원 내부 고발 2015-07-08 1 2808 430
8937 역시 내부 고발이 최고야 칼날 2015-07-08 0 2810 410

[first]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