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퍼옴 조회수: 3517    추천:358 2013-06-13 22:17:25
현자지부신문 2013년 6월 13일(목) 조합원 마당 - 조합원 투고

현자지부신문 2013년 6월 13일(목) 조합원 마당

조합원 투고



                                      노동자를 선언한 일반직지회

                                 관심과 연대를 간곡히 호소하고 있다



13년 단체협상이 출발되는 시점에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일반직지회(간부사원)의 대자보가 현장에 일제히 부착되며 스스로 권익보호와 주변 활동가동지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늦은 감은 있지만 스스로 노예였었고 선배로서 간부취업규칙에 서명함으로써 후배들에게 족쇄를 채웠던 것에 반성하고 이제부터라도 단결하고 당당히 투쟁하여 노예의 굴레에서 벗어날 것임을 결연히 선언한 것이다.

간부 사원취업규칙 철폐, 단체협약 동일적용, 빼앗긴 연월차 소급환불, 차별 없는 정년연장, 부당퇴출 프로그램(PIP교육)운영 중단 및 무효화, 노동조합 활동을 위한 조합원범위 확대 등의 6개 요구조항 관철을 위한 사업계획을 당당히 밝혔다.

회사가 자초한 위기상황에 간부 사원들을 구사대로 동원하여 사지로 내몰고 이로 인한 과중한 업무량을 소화하느라 심각한 스트레스와 과중한 격무에 시달리고 있고 업무능력향상교육(PIP)이라는 미명하에 무차별 퇴출을 당하고 있는 절망적인 현실에서 당연한 행동이다.

아직도 가입하지 않은 간부 사원들도 당당히 삼삼오오 가입하여 수백 명의 기존조합원과 하나가 되어 어렵게 살린 노동조합의 불씨를 꺼뜨리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다.

특히 현장과 다소 동떨어져서 더욱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무실(연구, 생산기술, 품질개발본부 등) 간부 사원들의 적극적인 가입이 절실하다.

집행부 교육실과 일반직담당부서의 적극적인 도움이 많은 힘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현장 제조직과 활동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연대가 필요하다. 주저하고 있는 주변 간부 사원들의 가입을 도와주고 연대할 때만이 노동현장의 민주성이 되살아날 것이다.

그들은 더 이상 사측도구가 아님을 선언한 같은 사업장에서 소외당하고 핍박받는 절벽 위에 서 있는 같은 노동자이기 때문이다.



추천하기

62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16 동참합시다 공감이 2013-06-17 0 2791 329
415 교육부 "학교비정규직 11만명 내년까지 무기계약직 전환" ufo7080 2013-06-15 0 3374 359
414 학교 봄바람 나다 -학교비정규직 투쟁 성공다큐 ufo7080 2013-06-15 0 2686 316
413 표창원 교수님의 글-한겨레 펌 한겨레 2013-06-15 0 3177 312
412 소송 지연하려 헌법소원 악용하는 현대차의 꼼수!!!-한겨레21펌 꼼수의대가 2013-06-15 392 3035 310
411 전화위복! 폭풍전야 2013-06-15 0 2896 297
410 대기업이 원하면 4차선 공공도로도 폐쇄한다??? 무법천지 2013-06-15 384 2783 294
409 직원을 소중히... 장비 2013-06-14 0 3094 282
408 이상한 인사발령!!! 우린하나 2013-06-14 0 3951 297
407 중앙 노동위원회에 접수 합시다 접수 2013-06-15 516 2869 302
406 힘이 나네요... 내일은 희망 2013-06-14 0 3564 294
405 회원은  비밀이 절대 유지됩니다! 오직한길 2013-06-14 0 3482 304
404 (긴급입수) pip관련 사측문건 단독 입수! 양심 2013-06-14 0 5038 360
403 보직 안주다 당연퇴직 시킨건 무효 경향맨 2013-06-13 384 3931 328
402 프락치,, ss1235 2013-06-13 0 3887 308
401 아직도 이런식의 노무관리가!! 부당행위 2013-06-13 0 3870 315
400 20년전 노무관리 그대로.. 바꾸어라 2013-06-14 0 3179 296
399 금속노조 성명서 대자보 남양에 부착!!!! 대자보 2013-06-13 394 3764 330
398 곧 한방 터질듯..... 아마도 2013-06-13 0 3144 316
397 오늘도 노예 신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희망 2013-06-13 0 3108 268

[first] <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631] [63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