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조합원 |
조회수: 3265 추천:224 |
2013-07-06 05:5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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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편입 반드시 이루지길.... |
7월에 임시대의원대회 일반직지회의 지부편입이 반드시
성사되길 바랍니다.
현대차 일반직들에 대한 인간이하의 취급 그냥 외면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현대차 과장 차장이 아무런 권한도 없는 제일 말단이요
불쌍한 노동자 입니다.
지부조합원들은 휴가계획에 즐거우시겠지만
과장 차장들은 휴가때만 되면 선무하여 보고하라
하겠지요 휴가계획 짜보신분은 아마 한사람도 없을겁니다
지부에서도 다 알고있는 사실일 겁니다.
일반직은 인간도 아닙니까?
일반직은 자식도 마누라도 친구도 부모님도 없습니까 왜 휴가를
안보내줍니까?
회사는 더럽고 추잡한 탄압 그만하시고 지부조합원과
동등한 처우를 하길바랍니다.
왜 휴가때만 되면 조합원들 찾아 수박사들고 음료수사들고
남들 휴가지 찿아가 선무하라 지시 합니까?
일반직도 가족과 함께 쉬고싶습니다.
밖에나가 현대차 과장 차장이라면 불쌍하게 처다봅니다.
일반인도 이미 다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쪽팔려서 과장 이라
안합니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회사의 책임도 많지만 우리 스스로에게 잘못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부당한지시를 거부하지 못하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끌려다니는 우리의 책임또한 큽니다.
이제는 부당한 지시나 불법행위는 일반직지회로 반드시신고하여
법으로 뿌리 뽑아야 합니다.
일반직여러분!! 제말에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이런 현실을 보고 또 당하고 사실겁니까?
후배들에게 이런 더러운 현실들을 물려주실 겁니까?
아지까지 지회가입을 망설이시는 분은 지금 즉시
가입하시어 힘을 모아야합니다.
지회/지부 관계자께서는 이번에 지부편입이 성사되길 부탁드립니다.
일반직 기술직 전부 동료이며 같은 노동자입니다.
함께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일반직지회/지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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