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레미제라블 조회수: 3619    추천:339 2013-11-02 17:15:26
단두대에 올라서니

단두대에 올라서니



오히려 봄바람이 감도는구나



몸은 있으나  나라가 없으니



어찌 감회가 없으리오...



---왈우 강우규 의사(1855-1920)가

1920년 11.29 서대문 형무소 사형집행전 남긴 유서---



강의사는 65 세 나이에, 1919. 9.2.

조선 신임 총독 사이토(해군 대장 출신)의 부임날 서울역전 행사장에서,

사이토가 마차에 오르는 순간에,폭탄을 던졌으나,

폭발 지점이 살짝 빗나가 살해에 실패하셨습니다



강의사는 한의사로 돈을 많이 벌어셨지만, 조선의 독립운동을 위해

중국과 러시아로 독립 투사들과 같이 망명하시다가

마지막에는  65세의 나이에 모든 편안한 노후를 포기하시고

조선의 후손들의 미래를 걱정하셔서,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끝내 의거로 순국하셨습니다



(일본 경찰도 나중에 범인을 잡고 보니, 백발의 연로한

65세 노인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강의사에게 예의와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재판중에도 강우규 의사를 피고 라고 부르지 않고, 강선생, 영감님, 우국지사로 호칭하고...)  



.



추천하기

60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76 그리해야 합니다. 자제 2013-10-01 0 3056 266
775 하루 하루가 왜이리 재미가 있는지~~~~ 양정땡삐 2013-09-30 0 3380 295
774 만추의 단비 만큼이나 반가운 일반직 노조의 미래는 서로를 보듬어주며~~~ 양정땡삐 2013-09-29 0 3867 299
773 전화하신 분은 그런 의도의 통화가 아니였습니다. 일반직 지회장 2013-09-29 0 3444 281
772 좋은일은 모두가 함께 나누는것이 참삶이 아닌가합니다 양정땡삐 2013-09-28 0 3536 258
771 2004년도 수익성개선 6대 활동목표 양정땡삐 2013-09-28 0 3442 276
770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으로~~~~ 양정땡삐 2013-09-28 0 3468 270
769 좋은 방법입니다 정답 2013-09-27 0 3219 290
768 양정성 夢성주 속죄의 잔치 참석대상 양정땡삐 2013-09-27 0 3743 309
767 옳으신 말씀(어용지부장은 당연 선출되어서는 안되지요) 당연 2013-09-27 0 3254 286
766 폭풍님 정답 공감이 2013-09-26 0 2934 278
765 공감합니다 공감이 2013-09-26 0 2831 297
764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어둠 2013-09-26 0 3025 284
763 사측의 부당함에 목숨걸고 싸우자!! 똘만신세 2013-09-26 0 3676 259
762 축하 다 함께 2013-09-26 459 3667 283
761 철옹성으로만 느껴지던 양정성이 함락되었음을 만천하에 告하노라~~~ 양정땡삐 2013-09-26 0 3607 298
760 한양성의 현조장수님께 아뢰오 양정땡삐 2013-09-26 0 4160 270
759 원거리 인사발령 철회 linmothd 2013-09-26 0 3981 315
758 모두들 고생하셨소~~~~~~~~~~ 양정때삐 2013-09-25 0 3344 288
757 너무나기쁜날입니다 울산조합원 2013-09-25 0 3564 276

[first] < [605] [606] [607] [608] [609] [610] [611] [612] [613] [61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