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린이 :
시한폭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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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16:3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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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 예(隸) |
종 예 (隸)
밑에 부리는 하인(下人)을 칭하는 말이 몇 가지가 있다.
따를 종(從), 계집종 노(奴), 계집종 비(碑), 사위 서(婿), 아이 동(童), 백성 민(民) 등
그 중에 예(隸)는 전쟁 포로를 뜻한다.
옛날 상대국과 전쟁을 치러서 이기면 전쟁 중에 죽은 아군을 대신하여 상대국의
백성이나 군인을 잡아다가 왕에게 바치는데 , 아이(童)와, 여자(妾) 그리고
남자(隸)를 바치는 것이다.
물론 각종 보물과 특산물을 같이 보낸다.
이집트를 점령한 로마 장군도 엄청나게 많은 노예를, 중국의 병자호란 때 일본의
임진왜란 때도 우리 백성을 잡아 갔었다.
노예의 수명은 잡혀 간 순간부터 평균 1~2년이라고 한다.
열악하고 힘들고 위험한(3D업종) 일인 가파른 성벽 쌓기, 아주 높은 철옹성 쌓기,
깊고 어두운 광산에 가서 광물을 캐는 일, 서로 서로 죽이는 결투를 하는 검투사,
전쟁 때 맨 앞장을 서는 총알받이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심하게 다치거나, 몸이 약해져서 효용가치가 없어지면, 죽이거나
죽도록 내버려 둔다.(영화 활, 벤허, 장발장등을 보면 참혹한 사실을 집작할 수 있다)
그런 일은 국가 산업이다 보니 그 노예들의 주인은 왕 또는 신이거나 귀족이다.
이런 사람이 결혼을 할 수가 있겠는가, 주인들이 그 노예들을 위해 여자를 챙겨
주겠는가, 성적 욕구를 손(용두질)으로 할 수밖에 해결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언제 고향으로 돌아 갈지 알 수 없는 환경 속에서 그 들은 자손을 퍼뜨리지
못하고 죽어 간다.
종 예(隸) 士(귀족) + 示(神이나 王) + 手(손) + 水(液 액)
간부사원취업규칙에 종속되어 노예나 다름없는 처지에 놓인 일반직노동자들과
무엇이 다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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