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행복이 조회수: 2816    추천:179 2013-11-04 16:51:33 11월 지부에 조합비 납부하는 날, 이 순간 이 기분은 뭐랄까? 11월중 지부에 일반직 지회의 조합비가 납부되는 날!!! 이 순간 이 기분은 뭐랄까? 로또에 당첨된 기분? 자식이 공무원 시험, 대기업, SKY 대학에 합격된 순간의 감동? 돌아가신 부모님, 형제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저승의 세계를 얼마간 방문하는 가슴이 뭉클한 느낌? 옛날 첫사랑 애인을 만나 결혼을 하는 황홀감?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과 무료로 6 개월간 세계일주를 하는  신나는 기분? 30 대의 청년으로 돌아가는 타임 머신을 탄 순간의 도취감? 매월 500 만원씩 죽을 때까지 타는 연금 타입 지급형 복권에 당첨된 격정의 순간? 자기가 쓴 소설이 신춘 문예 당선되고, 베스트 셀러에 등극한 자신에 가득찬 느낌? 아마도 대부분의 일반직 노조원들은, 이 순간의  무한한 행복감에 젖어 어쩔줄을 모를 것이다 추천하기 605/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54 눈치보지마세요(후배들에게 욕먹어요) 조합원 2013-10-22 0 3685 233 853 시장통 좌판 아줌마들의 하루 하루 넣는 적금이 불어가는 재미에~~~~ 양정땡삐 2013-10-22 0 3474 235 852 회사는 굶은 늑대마냥 호시탐탐  일반직 지회의 빈틈을 노린다 양정땡삐 2013-10-21 0 3714 253 851 순서대로 해결 공감 2013-10-20 0 3397 246 850 이불 덮어쓰고 만세부르는 일반직들은 이제는 없어 졌으면하는 바램이다 양정땡삐 2013-10-18 0 3088 237 849 신성한 게시판에 은행대출 홍보물을 올리는 쓰레기 인간들이 있다니~~~ 양정땡삐 2013-10-18 2 2606 236 848 은행대출 홍보글입니다  보지마세요 조합원 2013-10-17 0 2192 213 847 당신은 지회를 위하여 뭘했나요? 조합원 2013-10-17 0 3103 243 846 운영자님 위에 게시글 삭제하세요 사측 세작입니다. 정직한조합원 2013-10-17 0 3888 306 845 일반직지회 사무실운영 안내 사무장 2013-10-17 1 14163 339 844 오늘 지회가입(죄송한마음뿐) 신입조합원 2013-10-17 0 3904 239 843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공감 2013-10-17 0 3152 241 842 현대차 소통과 연대 신문 4호 소통과 연대 2013-10-16 450 6069 299 841 우째 이런일이  !!! 정도를가는자 2013-10-16 0 3368 224 840 다급해진 사측 시한폭탄 2013-10-16 0 3548 208 839 수가 보입니다. 예측 2013-10-16 363 2928 181 838 부당노동행위 공감 2013-10-16 0 3280 193 837 쓰레기는 언젠가는 버려집니다 양정땡삐 2013-10-16 0 3050 223 836 일반직 모두가 힘을 합쳐서 집행부에 힘을 실어줍시다 양정땡삐 2013-10-16 0 2623 217 835 진심으로 감사! 감사 2013-10-16 0 2418 213 [first]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