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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레미제라블 조회수: 3272    추천:177 2013-11-13 15:01:35
회사내의 가족 생계형 권력자들

후보자는 이 땅의 민주 공화국보다 자신의 가족을 너무 사랑한다



이 자리는 후보자의 가족에 대한 후보자의 가족 사랑을 논하는 자리가 아니라,

헌법의 수호 즉, 국민의 기본권 ,권리장전을 어떻게 보호 ,실천할 것인가를 논하는 자리이다



헌법은 왕, 또는 권력자들의 권력의 근거를 규정한 것이 아니고 ,

즉,절대 전제 군주의 전제 권력을 점차 축소 하고, 반대로는 끊임없이

국민의 기본권을 확장할려는 국민의 권리장전의 보호와 실천할 수 있는가 ?  하는  

후보자의 헌법 수호 정신과 후보자의 자격과 실천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이다



그런데, 후보자는 완전한 가족 생계형 권력자로서, 헌법재판소장 후보로는 절대적 불합격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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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민주 통합당 최재천 의원이,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 청문회장에서 한 말입니다





우리 회사내에도 자기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위해서,  남들보다 많은

업무 권한과, 연봉과 보너스, 조기 진급, 회사 비용을 임의대로 횡령, 유용, 전용하면서

동료 선 후배 직원들에게는 나와 나의 가족들의 행복과 평안을 위해서 "네가 대신 죽어라!" 하며

날카로운 칼날을 우리들의 목에다 들이대는 무서운 가족 생계형 권력자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우리들은 이들을 과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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