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폭풍 조회수: 3917    추천:322 2013-11-15 13:01:37
성공한 사람들의 피눈물 나는 이야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다음은 TV 인터뷰 중 나온 얘기입니다



패티 김 - 가수 생활 55 년 마감(20살 데뷔, 현 75세)



---가수 55 년 해봤지만,지금도  공연이 있는 날에는  공연이 부담되고, 떨려서

공연 4시간 전에는 아무 것도 안 먹어요 .신경이 쓰여서 소화도 안되고, 실수할 까 봐서

팬들께 나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려고... 가수 생활 55 년째 해 온 고정 습관입니다---



하춘화- 가수 생활 52 년, (6살 데뷔, 현 58세)



---어떤 노래는 만 번 이상을 불렀지만, 공연 당일 3-4시간 전부터는

만 번이상 부른 노래도 실수할까 봐 긴장해서 서너 번  노래 연습 하곤 해요,

공연 1주일 전부터는 공연 당일 입고 갈 의상등을 찾아 봅니다

어떤 옷을 입어야 팬들께 예쁘게 보일까 하고 고민도 많이 하고,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고, 꾸준하게 사랑을 받기 위해 매일 노력합니다---



김지민- 개콘 , "느낌 아니까" 의 주인공



--- 개콘 녹화 당일에 아버지가 뇌출혈로 병원 중환자실에 급히 입원하셨다는 소식을

공연전 4시간전에 들었는데, 병원에 잠시 갔다 올려다가, 아버지의 위중한 모습을 보면,

남을 웃겨야 되는 개그 녹화가 잘 안될까 봐 병원에 가는 것을 포기하고,

"느낌 아니까"  개그를 슬픈 마음을 억지로  참고, 정신이 하나도 없이 했는데 ,



녹화를 마치고 난 뒤, 혹시 돌아가실지도 모르는 위중한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혼수 상태인 아버지에게도 급히 가 보지도 못한 ,

자신의 신세가 하도 너무 처량하고, "내가 지금 뭐 하는 거야?" 하고

자신을 심하게 질책 하면서  개콘장 계단을 내려오면서

계단 난간을 잡고 그냥 주저 앉아서 펑펑 울었어요---



이처럼 인기 유명인들의 화려한 성공 뒤에는

그동안 자신이 흘린 각고의 피 눈물과 희생이 감춰서 있습니다



만약 이 분들이 일반직 노조원이라서 ,일반직 노조 활동을 하신다면 어떻게 하실까요?



지금의 우리처럼 이렇게 일반직 지회의 활동을 하고, 이런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일반직의 좀 더 가열찬 투쟁을 기대해 봅니다



추천하기

59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16 훈훈하고,굳고,날카로운 글을 기대합니다 일심일심일심 2013-11-15 0 3837 273
1015 멀리 교육갔다 왔어요 양정땡삐 2013-11-15 0 4031 302
1014 양정땡삐 님의 귀환을 기쁘게 맞이하면서... 참여 노조원 2013-11-15 0 3846 299
성공한 사람들의 피눈물 나는 이야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폭풍 2013-11-15 0 3918 322
1012 어차피 인생은... 계몽주의 2013-11-15 0 4084 286
1011 부당한 징계와 심한 차별에 ... 정의의 붓 2013-11-15 0 4128 290
1010 처참한 실패도 아름답다 계몽주의 2013-11-15 0 3776 284
1009 삼성전자의 노조탄압 보도 2013-11-15 0 3748 303
1008 MBC 밤 8시 뉴스, 모비스 밀어내기 강요 녹취 파일 4개 공개 레미제라블 2013-11-15 0 3892 312
1007 게시글 1013 번,  상대평가... 보도 2013-11-14 0 4463 275
1006 게시판을 열어놓고 (글 작성 하시다가)... 보도 2013-11-14 0 3883 286
1005 이런 인생은 실패합니다 솔로몬 2013-11-14 0 3699 290
1004 사내 우울증 환자들에게 말씀드립니다 폭풍 2013-11-14 0 3814 272
1003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베스트 레시피 2013-11-14 0 3799 264
1002 상대평가로 하는 인사평가는 경쟁사와 경쟁해야할 자원을..... laboratory 2013-11-14 0 5362 287
1001 PIP 의 사람들 PIP 2013-11-14 0 4816 265
1000 은퇴 이후, KBS 1 10 시 뉴스 파노라마 시청 보도 2013-11-14 0 3505 274
999 당신의 두 다리로... 넌 누구야? 2013-11-14 1 3875 615
998 너의 목소리가 들리고,팔자가 보여~ 요정들의 파티 2013-11-14 0 4007 277
997 집행부는 게시글로 좀 알려주세요! 노조원 Q 2013-11-14 0 3530 293

[first] <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