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폭풍 조회수: 3879    추천:321 2013-11-15 13:01:37
성공한 사람들의 피눈물 나는 이야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다음은 TV 인터뷰 중 나온 얘기입니다



패티 김 - 가수 생활 55 년 마감(20살 데뷔, 현 75세)



---가수 55 년 해봤지만,지금도  공연이 있는 날에는  공연이 부담되고, 떨려서

공연 4시간 전에는 아무 것도 안 먹어요 .신경이 쓰여서 소화도 안되고, 실수할 까 봐서

팬들께 나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려고... 가수 생활 55 년째 해 온 고정 습관입니다---



하춘화- 가수 생활 52 년, (6살 데뷔, 현 58세)



---어떤 노래는 만 번 이상을 불렀지만, 공연 당일 3-4시간 전부터는

만 번이상 부른 노래도 실수할까 봐 긴장해서 서너 번  노래 연습 하곤 해요,

공연 1주일 전부터는 공연 당일 입고 갈 의상등을 찾아 봅니다

어떤 옷을 입어야 팬들께 예쁘게 보일까 하고 고민도 많이 하고,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고, 꾸준하게 사랑을 받기 위해 매일 노력합니다---



김지민- 개콘 , "느낌 아니까" 의 주인공



--- 개콘 녹화 당일에 아버지가 뇌출혈로 병원 중환자실에 급히 입원하셨다는 소식을

공연전 4시간전에 들었는데, 병원에 잠시 갔다 올려다가, 아버지의 위중한 모습을 보면,

남을 웃겨야 되는 개그 녹화가 잘 안될까 봐 병원에 가는 것을 포기하고,

"느낌 아니까"  개그를 슬픈 마음을 억지로  참고, 정신이 하나도 없이 했는데 ,



녹화를 마치고 난 뒤, 혹시 돌아가실지도 모르는 위중한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혼수 상태인 아버지에게도 급히 가 보지도 못한 ,

자신의 신세가 하도 너무 처량하고, "내가 지금 뭐 하는 거야?" 하고

자신을 심하게 질책 하면서  개콘장 계단을 내려오면서

계단 난간을 잡고 그냥 주저 앉아서 펑펑 울었어요---



이처럼 인기 유명인들의 화려한 성공 뒤에는

그동안 자신이 흘린 각고의 피 눈물과 희생이 감춰서 있습니다



만약 이 분들이 일반직 노조원이라서 ,일반직 노조 활동을 하신다면 어떻게 하실까요?



지금의 우리처럼 이렇게 일반직 지회의 활동을 하고, 이런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일반직의 좀 더 가열찬 투쟁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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