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레미제라블 |
조회수: 3005 추천:193 |
2013-11-18 20:2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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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얼굴과 살기 가득찬 눈빛으로... |
이미 징계위 출두 통보된 사람들이 여럿이 있다
금주내 다시 징계위가 열린다
사측의 칼날이 무섭다
최고 경영자의 눈도,
노무 최고 책임자의 눈도,
노조 관계자의 눈도 너무 무섭다
눈에 살기가 가득하다
직원을 사랑하는 눈이 아니라,
직원을 감시하고 ,퇴출시키는 살벌한 눈빛이다.
직원의 트집을 무조건 만들어서 잡고,
강제로 협박해서 내쫓고,
자기 배만 채우고,
노노갈등을 초래하는 일들만 하다보니
얼굴과 눈빛이 그렇게 바뀌어 버렸다.
무시무시한 얼굴과 살기 가득찬 눈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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