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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린이 :
일심일심일심 |
조회수: 3825 추천:285 |
2013-11-19 11:1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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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 찾아갔더니 담당자가 이미 내 편이 되어 있더라고요 |
70 대 노인이 매일 10년간 구청을 방문해서 자기의 민원을 제기했다
민원 내용은 자기 땅이 도시 관리구역내에 포함되어
용도 변경이 안되어 재산권 행사가 어렵다고
매일 10 년간 방문하여 담당자에게 얘기를 했고,
10 년 동안 그 업무 담당자는 5 명이나 바뀌었고,
담당자는 인사 발령시 마다
노인의 민원 사항을 후임자에게 업무 인수 인계를 했으며,
노인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건네고선는 부임지로 떠나곤 했는데...
드디어 관련 구청은 10 년만에 노인의 민원을 받아들여서
용도 변경 승인을 했다고 한다
노인의 성실함과 의지가 대단하다
노인의 말은 (TV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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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정책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어요,
미리 담당자에게 불편한 사항을 얘기를 해놔야 내 사정을 반영해줄거 아니겠어요?.
나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포착하는 것 뿐이예요
매일 얘기하는데, 담당자가 잊어버리겠어요?
그럼,그 다음날 나를 어떻게 볼거냐? 이것이죠...
하도 만나서 얘기를 했더니,아마도 2 천번을 만났을걸요?
그 사이에 그 업무 담당자는 이미 내 마음을 잘 아는 내 편이 되어 있더라고요..."
용도 변경으로 증축을 해서 자식들과 함께 살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내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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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대답을 마쳤다
과연, 우리 일반직의 성실함과 의지는 어느 수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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