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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정의의 붓 |
조회수: 2629 추천:194 |
2013-11-19 18:2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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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의 간교한 잔꾀에 내 인생과 가치관을 걸면서... |
사측은 지금 54년생들과 정년 차별 관련 소송(직원 원고 1심 패소)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54,55년생들의 정년을 만 60세까지 공공연하게 노골적으로 연장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작년의 54년생과의 정년 적용의 차별 대우가 눈에 확 튀기 때문에,
현재 진행중인 정년관련 재판 심리에 사측이 부담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상황도 모르면서 이것을 믿고, 사측의 꽁무니를 따라다니면서 ,
딸랑거리며 정년 연장을 기대하며 노무 담당자에게 굽신거리지 마세요
정정당당하게 노조에 가입하여 ,같은 지부 조합원으로서의 대우를 받으십시요
이제까지 일반직 비노조원들은 회사의 아웃 사이드로서 하대를 여태껏 받아 왔는데,
퇴사전까지, 정년 순간까지 사측의 왔다갔다하는 간교한 잔꾀에 내 인생과 가치관을 걸면서,
비굴하게 사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 후배 직원들에게 부끄럽기가 그지 없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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