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노후 난민 조회수: 2283    추천:147 2013-11-22 10:00:43 퇴직하는 사람들을 보면 노후 난민이 된다 퇴직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사내 마을 신용금고에서 5천-1억 5천만원 정도 대출(주택 구입등)이 있어, 퇴직금 처리시 새마을 금고 대출과  상계처리하므로, 실제로 수령하는 금액은 거의 없다 대부분 퇴직금 중도 청산을 했을 경우는, 오히려 수령받는 금액보다 마을금고에 상환할 금액이 많아 대출금을 갚아야하고, 즉시 갚지 않으면 서울 보증 보험에서 부동산에 압류가 온다   돈이 많은 것 같지만 , 퇴직하면 거의 거지가 된다. 집도 팔려고 해도, 매매가가 많이 하락했고, 팔고 나면 은행 담보 대출금을 빼고 나면 거의 깡통이다 그럼, 자녀 결혼은 어떻게 무슨 돈으로? 나의 노후 생활 자금은 무슨 돈으로? 가족중에 암이라도 걸리면? 자식은 취직도 못하고... 그냥 다 컸는데, 결혼도 못하고 어쩌나??? 그냥 노후 난민이 된다 남은 것은 땡전 한 잎도 없다 가족 상황이 엉망이 된다 추천하기 589/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74 고래 힘줄을 삶아 먹은 사람들은 어떤 모습인가? 척추동물 2013-11-23 0 3153 197 1173 사측은 혹부리 영감 시리즈로 갈 것인가? 우하하 2013-11-23 0 2820 167 1172 초기 노조원과 사측 딸랑이 중 누가 똑똑한지는 나중에 대결해 보자! 역사학자 2013-11-23 0 2806 206 1171 시민과 권력 그리고, 99 % 계몽주의 2013-11-23 0 2718 197 1170 노동 3 권 금권천하 2013-11-23 0 2711 200 1169 덕이 얼마나  중요한가? 계몽주의 2013-11-23 0 2698 190 1168 우리는 장난감이 아니다 , 그런데 일반직 스스로의 구제 행동은? 폭풍 2013-11-23 0 2362 199 1167 입은 막고 징계는 키운다 회사에 당한 자 2013-11-23 0 2780 216 1166 ◆ 54년생과 55년 생에게 告함 ◆ 양재동애꾸 2013-11-23 0 2895 208 1165 가자! 또, 전진하자!  빼앗긴 우리의 권익을 되찾기 위해서... 동네 이모 2013-11-23 0 2347 191 1164 노조는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강한  남자 2013-11-23 0 2392 210 1163 집행부를 믿고 힘을 보탭시다 참여 노조원 2013-11-23 0 2331 206 1162 문제는 누가 빨리? 시간 싸움이고 , 어느 정도? 단합의 정도이다 일심일심일심 2013-11-23 0 2210 173 1161 일반직은 지금까지 너무나 비굴했다 폭풍 2013-11-22 0 2525 204 1160 일반직, 따뜻하고 푸짐한 특별한 밥상을 받을 기회를 놓쳤다 독거 노인 2013-11-22 0 2735 180 1159 통곡의 소리가 양정뻘에 울려퍼지면 깡통깡통깡통 2013-11-22 0 2286 166 1158 길거리의 깡통님을 앞으로는 발로 절대로 차지 않겠습니다 넝마중이 2013-11-22 0 2775 150 1157 통곡의 소리가 양정뻘에 울려퍼지면 깡통깡통깡통 2013-11-22 0 2688 158 1156 한심하고 비겁한 일반직들 아직 엄청 많아요! 일심일심일심 2013-11-22 0 2293 149 1155 지회는 심부름 센터가 아니다 참여 노조원 2013-11-22 0 2482 148 [first] < [585] [586]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