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1965년 조회수: 3039    추천:154 2013-12-04 18:23:12 " 저는 그런 사람들이 정말이지 불쌍합니다." "그 사람들은,,, 매일 매일을 기계처럼 움직이는 사회의 톱니바퀴에 갇힌 채 지내야 할 겁니다. 그렇게 살면 과연 지금 우리가 마음껏 누리는 소박한 기쁨을 누릴 시간이 그들에게 있을지 모르겠어요. 침묵과 고요, 고독의 기쁨을 말입니다. 그 기쁨을 알 기회가 없었으니, 이런 것들을 그리워하지도 못할 겁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이 정말이지 불쌍합니다." 오래 전인 1848년에 태어났던 소설가이자 만화가 알베르 로비다. 그가 '1965년'이라는 단편소설을 쓴 뒤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또, 있네요,, 사측의 사주를 받아 동료직원을 찍어 내는 자가 옆에 있으니 저는 그런 사람들이 정말이지 불쌍합니다." 그럼, 내일 또 보세 더럽지만~~ 추천하기 579/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374 이보다 더 더러운 작태는 없을것이다 양정땡삐 2013-12-07 0 2942 139 1373 행한 가슴을 자꾸 짓누르게하는 사측의 작태가 원망스러울 따름이다. 양정땡삐 2013-12-07 0 3067 156 1372 동지들이여~ 당신의 정년을 보장할 것입니다 엿보기 2013-12-07 0 3701 146 1371 꾸리꾸리해 나홀로 2013-12-07 0 3651 150 1370 단식투쟁 검토안 단식투쟁 2013-12-06 0 4641 229 1369 정년 안 됐는데 퇴직통보"... 현대차에선 무슨 일이? 오마이뉴스 2013-12-06 0 4913 171 1368 줄탁동기 - 756일차 백두대간 2013-12-05 0 3742 167 1367 현대자동차 직원들도 이러한 각오로... 동행 2013-12-06 0 4917 178 1366 지금 가만히 있으면... 점봅니다 2013-12-05 0 4006 195 1365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고자 명단! 구세주 2013-12-05 0 4095 174 1364 메일 확인해 보세요 정의로운자 2013-12-05 0 3065 158 1363 고맙구요,,이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구세주 2013-12-05 0 3074 160 1362 <D-7>  양재동 촛불집회 확정!! 55년생 2013-12-05 0 3478 147 1361 반성합시다 울산공장일반직 2013-12-05 0 3015 151 1360 기아차지부 연봉제대의원 탄생(펌) 경축 2013-12-05 0 4722 197 1359 다시 돌아와서 먹을 밥(직장)에는... 계몽주의 2013-12-05 0 3863 135 1358 당연한 것도... 계몽주의 2013-12-05 0 3559 149 1357 현대차 집행부의 비조합원 정년 60세 연장은 기만 -  혁신단  블로그 퍼옴 2013-12-04 0 4248 159 1356 정말 한심합니다 말로만 2013-12-04 0 3453 156 1355 <급구> 해고자 명단 구세주 2013-12-04 1 3890 141 [first] < [575] [576] [577] [578] [579] [580] [581] [582] [583] [58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