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1965년 조회수: 3013    추천:154 2013-12-04 18:23:12 " 저는 그런 사람들이 정말이지 불쌍합니다." "그 사람들은,,, 매일 매일을 기계처럼 움직이는 사회의 톱니바퀴에 갇힌 채 지내야 할 겁니다. 그렇게 살면 과연 지금 우리가 마음껏 누리는 소박한 기쁨을 누릴 시간이 그들에게 있을지 모르겠어요. 침묵과 고요, 고독의 기쁨을 말입니다. 그 기쁨을 알 기회가 없었으니, 이런 것들을 그리워하지도 못할 겁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이 정말이지 불쌍합니다." 오래 전인 1848년에 태어났던 소설가이자 만화가 알베르 로비다. 그가 '1965년'이라는 단편소설을 쓴 뒤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또, 있네요,, 사측의 사주를 받아 동료직원을 찍어 내는 자가 옆에 있으니 저는 그런 사람들이 정말이지 불쌍합니다." 그럼, 내일 또 보세 더럽지만~~ 추천하기 580/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353 감사드리며,,역시 정보공유는 일반직지회와 함께이군요! 구세주 2013-12-05 0 3206 172 1352 비밀글로 부탁 합니다 qlalfrmf 2013-12-04 0 2997 152 " 저는 그런 사람들이 정말이지 불쌍합니다." 1965년 2013-12-04 0 3014 154 1350 <D-8>  양재동 촛불집회 확정!! 55년생 2013-12-04 0 3151 158 1349 하하하 숑 울랄라 2013-12-04 0 3076 179 1348 집에 돈이 많나요? 일반직 2013-12-04 0 3297 161 1347 회사가 얼마나 무서운 줄을~ 강한 남자 2013-12-04 0 3133 150 1346 PIP 2 명 사표를 내고... 레미제라블 2013-12-04 0 3840 198 1345 일반직의 앞날은 회사에 당한 자 2013-12-04 0 3079 174 1344 PIP 1기 91 명중, 지금 생존자는 PIP 2013-12-04 0 3683 176 1343 돈받고 나갈래, 해고 당할래 마녀사냥 2013-12-04 0 3088 195 1342 끝없는 능욕! 마녀사냥 2013-12-04 0 3303 203 1341 부당해고 황천길 2013-12-04 0 3736 179 1340 연대투쟁 백두정맥 2013-12-04 0 3335 179 1339 투쟁과 단결 진리 2013-12-04 0 3179 165 1338 나는 굶어 죽어도... 자유로운 영혼 2013-12-04 0 3217 197 1337 지부에는 언제 편입되냐요 노조원 2013-12-04 0 3995 167 1336 다음 해고자는^^ 선택의 순간이 왔다 퇴출될자 2013-12-04 0 3922 186 1335 오해 없길 바라며, 사측은,,  차라리,,,, 날,,,, 죽여라~~~ 퇴출될자 2013-12-04 0 3127 151 1334 말씀을 가려서 하심이 .. 조합원 2013-12-04 0 3056 155 [first] < [576] [577] [578] [579] [580] [581] [582] [583] [584] [58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