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PIP 조회수: 2423    추천:146 2013-12-12 16:57:05 4개월간의 노숙 생활에서... 4개월간의 노숙 생활에서 굶주림보다도 가장 참을 수 없는 것은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이 " 나를 인생의 실패자로 규정짓고 , 따가운 눈길로 나를 쳐다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잠시 상황이 어려워 노숙생활을 하는 것 뿐인데... 나도 자존심이 강해서 3일을 굶다가 , 도저히 배가 고파 눈이 뒤집혀지고, 그때부터 엎드려 동냥질을 했으며, 무료 급식센터에 줄을 서서 한끼 얻어 먹는 것도   차마 부끄러워 줄을 서는데 보름이 걸렸습니다 ---노숙자 출신의 성공한 사업가의 인터뷰 중에서--- 그러나, 이 보다도 더 심한 것은, 한 조직에서 아무도 말을 걸지않고 , 싫은 눈치를 주며 왕따시키는 PIP 교육생들에게 대한 사측의 부당한 지시와 이에 막무가내 동참한 어제 친했던 동료들의 배신적인 따가운 부당차별 행위입니다 추천하기 579/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374 이보다 더 더러운 작태는 없을것이다 양정땡삐 2013-12-07 0 3039 171 1373 행한 가슴을 자꾸 짓누르게하는 사측의 작태가 원망스러울 따름이다. 양정땡삐 2013-12-07 0 3159 188 1372 동지들이여~ 당신의 정년을 보장할 것입니다 엿보기 2013-12-07 0 3792 169 1371 꾸리꾸리해 나홀로 2013-12-07 0 3749 174 1370 단식투쟁 검토안 단식투쟁 2013-12-06 0 4738 252 1369 정년 안 됐는데 퇴직통보"... 현대차에선 무슨 일이? 오마이뉴스 2013-12-06 0 5013 193 1368 줄탁동기 - 756일차 백두대간 2013-12-05 0 3829 186 1367 현대자동차 직원들도 이러한 각오로... 동행 2013-12-06 0 5008 201 1366 지금 가만히 있으면... 점봅니다 2013-12-05 0 4116 224 1365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고자 명단! 구세주 2013-12-05 0 4191 195 1364 메일 확인해 보세요 정의로운자 2013-12-05 0 3162 188 1363 고맙구요,,이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구세주 2013-12-05 0 3167 180 1362 <D-7>  양재동 촛불집회 확정!! 55년생 2013-12-05 0 3571 172 1361 반성합시다 울산공장일반직 2013-12-05 0 3120 176 1360 기아차지부 연봉제대의원 탄생(펌) 경축 2013-12-05 0 4830 223 1359 다시 돌아와서 먹을 밥(직장)에는... 계몽주의 2013-12-05 0 3965 167 1358 당연한 것도... 계몽주의 2013-12-05 0 3667 173 1357 현대차 집행부의 비조합원 정년 60세 연장은 기만 -  혁신단  블로그 퍼옴 2013-12-04 0 4349 188 1356 정말 한심합니다 말로만 2013-12-04 0 3562 183 1355 <급구> 해고자 명단 구세주 2013-12-04 1 3993 169 [first] < [575] [576] [577] [578] [579] [580] [581] [582] [583] [58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