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창조의 밤 조회수: 2267    추천:141 2013-12-17 16:33:10 이런 식으로 글 쓸까요? 사측이 지회 노조원으로 위장 취업하여 글 쓰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뭐라고 쓰겠습니까? --회사가 어려운데 열심히 일하자! --후배들을 위해 58세로 그냥 나가자! --D 등급, PIP 생은 사표내고 위로금 받고 나가라 ! --어용 노조에 협조 하고, 찬성하라 ! 이런 식으로 글 쓸까요? 제가 사측의 댓글 담당자라면 글 쓸 것이 막막합니다 글 쓰기기가 쉬운 것이 아니고요 또, 그런 글 게시 즉시 조합원들의 욕설과 수 많은 반박 댓글이 달립니다 그러는 동안에 , 교활한 글을 작성한 회사 프락치를 찾아서 박살을 내지요~~ 그러니, 사측에 쫄지 말고,우리는 당당하게 정도를 걸어갑시다! 그리고, 너무 은유적으로 돌려서 글 쓰시는 분은 자제 좀 해주세요! 저도 심장이 깜짝 놀랄 때도 많아요~~~ 그 분의 노조에 대한 깊은 충심과 하늘 처럼 높은 투쟁의지는  알겠지만요 ... 추천하기 571/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533 사측의 개들을 푼 것이 아니라... 보도 2013-12-17 1 2476 143 1532 D~S등급 모두 동료들입니다(힘을모아야) S등급 2013-12-17 0 2763 151 1531 사람의 심장까지도 바꾸었습니다 계몽주의 2013-12-17 0 3130 142 1530 아마도,,,,,,,,,,,,,일꺼야~~ 디등급 2013-12-17 0 2701 142 1529 그렇게 깊은 뜻이!! 발가벗고 2013-12-17 0 3338 128 1528 아리까리한 글 헷갈리우스 2013-12-17 0 2159 129 1527 이렇게 억울하게 회사에 당한 자 2013-12-17 0 2396 120 1526 근로자가 품격과 자질 때문에... 역사학자 2013-12-17 0 2351 148 1525 찍히고 밟히고 무능력자 2013-12-17 0 2620 124 1524 그게 어용 아니니~~ 조합원 2013-12-17 0 2105 121 1523 읽어 보다가 깜짝 놀랐네요! 폭풍 2013-12-17 0 2099 123 1522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까악까악 2013-12-17 0 2874 155 1521 장고에 악수를 두지요 일심일심일심 2013-12-17 0 2707 141 1520 글쓰는것은 자유지만 최소한 동료를 배려하는마음은 가져야하지 않을까합니다 양정땡삐 2013-12-16 0 3290 141 1519 지당한 말씀 동참 2013-12-16 0 3008 128 1518 본질! 지대로 2013-12-16 0 2893 163 1517 살아 남는 법 弱肉强食 2013-12-16 0 3194 143 1516 입다물고 조용히 가세요 조합원 2013-12-16 0 2938 153 1515 퇴임사는 여기에 올릴글이 아닌가합니다 양정땡삐 2013-12-16 0 3657 163 1514 프락치,,,,, 짜라투스트라 2013-12-16 0 3941 175 [first] < [567] [568] [569] [570] [571] [572] [573] [574] [575] [57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