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역사학자 조회수: 2429    추천:152 2014-01-10 18:32:44 진실에 대한 광적인 애정을 갖고 인간을 위해 혁명한 사람... 체 게바라 ( Che Guevara, 1928-1967) , 그는 우리에게 말한다.. "모든 진실된 인간은 다른 사람의 빰이 자신의 빰에 닿는 것을 느껴야 한다."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간직하자!" "가자 새벽을 여는 뜨거운 가슴의 선지자들이여~ 감춰지고 버려진 오솔길을 따라 그대가 그토록 사랑해 마지않는 인민을 해방시키러... 토지개혁, 정의, 빵, 자유를 외치는 그대의 목소리 사방에 울려퍼질때 그대 곁에서 하나된 목소리로 우리 그곳에 있으리. 압제에 항거하는 의로운 임무가 끝날 때까지 그대 곁에서 , 최후의 싸움을 기다리며 우리 그곳에 있으리. 아무리 험한 불길이 우리의 여정을 가로막아도 단지 우리에겐 아메리카 역사의 한편으로 사라진 게릴라들의 뼈를 감싸줄 쿠바인의 눈물로 지은 수의 한 벌뿐."        ---  중남미 혁명가, 군인 , 체 게바라 --- 그는 카스트로와 함께 쿠바 혁명을 성공시켰으며, 볼리비아 독립혁명 전쟁중 친구의 배신으로, 정부군과 CIA 에 의해 체포되어 다음날 총살되었다. 향년 39세(1928-1967) !!! 그는 부유집 아들로 태어나, 의대를 졸업하고 , 1953 년 노후를 편히 보낼 수 있는 의학 박사가 되었으나, 민중의 힘든 삶을 보고 이를 마다하고 민중 혁명을 결심하고, 어린 딸을 데리고 정부군의 공격에 피신을 다니면서, 부인과 함께 중남미 민중 혁명을 위해 게릴라 전을 펼치면서, 아까운 젊은 생을 투신했다 그는 진실에 대한 광적인 애정을 갖고 있었고, 의학 박사, 문학가, 고고학자, 사진작가였다 그리고, 인간을 위해 혁명을 하고 싸우다 의롭게 죽은 것이다 추천하기 551/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934 참석여부  사무장한테 통보하세요 일반직 2014-02-05 0 3046 188 1933 문자 안왔는데요... 납득이 안가네요 나도조합원 2014-02-05 0 2436 160 1932 아마도 노조원 2014-02-05 0 2885 185 1931 집행부는 일심일심일심 2014-02-04 0 2450 158 1930 우리집(홈페이지)을 정리할까 합니다 KIA 퍼옴 2014-02-04 0 2421 167 1929 남의 일이 아닙니다 참여 노조원 2014-02-05 0 2360 174 1928 현재 약 45-50 명 정도 참석하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개혁의 아침 2014-02-04 0 2629 181 1927 2/8 토 11시 대전 모임이 필요한 이유 요정들의 파티 2014-02-04 0 2399 187 1926 추가 답변 수석부지회장 2014-02-04 0 7160 415 1925 현대차 일반직지회 "현대차 부당노동행위 바로잡아야" 오마이뉴스 2014-02-04 0 4753 203 1924 현 집행부는 모임 준비를 철저히 노조원 2014-02-04 0 2697 187 1923 준비중간 보고 사무장 2014-02-04 0 2825 154 1922 재판 승소 결과를 가지고... 솔로몬 2014-02-04 0 2924 183 1921 지회가 전국 단위  첫 모임인데요~ 소주를 마실 때 2014-02-04 0 2566 169 1920 공감합니다 공감 2014-02-04 0 2481 148 1919 각 년도별 태생별로 모임도 ... 칼날 2014-02-04 0 3314 153 1918 다 채널 모임... 일반불이 2014-02-04 0 3168 149 1917 다 채널 전 (게릴라전)이 효율적이죠? 역사학자 2014-02-04 0 2951 148 1916 어용? 투쟁? 노조원 2014-02-04 0 2829 139 1915 사무장에 따르면...3기 집행부 선출 참여 노조원 2014-02-04 0 2975 149 [first] <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