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역사학자 조회수: 2318    추천:123 2014-01-10 18:32:44 진실에 대한 광적인 애정을 갖고 인간을 위해 혁명한 사람... 체 게바라 ( Che Guevara, 1928-1967) , 그는 우리에게 말한다.. "모든 진실된 인간은 다른 사람의 빰이 자신의 빰에 닿는 것을 느껴야 한다."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간직하자!" "가자 새벽을 여는 뜨거운 가슴의 선지자들이여~ 감춰지고 버려진 오솔길을 따라 그대가 그토록 사랑해 마지않는 인민을 해방시키러... 토지개혁, 정의, 빵, 자유를 외치는 그대의 목소리 사방에 울려퍼질때 그대 곁에서 하나된 목소리로 우리 그곳에 있으리. 압제에 항거하는 의로운 임무가 끝날 때까지 그대 곁에서 , 최후의 싸움을 기다리며 우리 그곳에 있으리. 아무리 험한 불길이 우리의 여정을 가로막아도 단지 우리에겐 아메리카 역사의 한편으로 사라진 게릴라들의 뼈를 감싸줄 쿠바인의 눈물로 지은 수의 한 벌뿐."        ---  중남미 혁명가, 군인 , 체 게바라 --- 그는 카스트로와 함께 쿠바 혁명을 성공시켰으며, 볼리비아 독립혁명 전쟁중 친구의 배신으로, 정부군과 CIA 에 의해 체포되어 다음날 총살되었다. 향년 39세(1928-1967) !!! 그는 부유집 아들로 태어나, 의대를 졸업하고 , 1953 년 노후를 편히 보낼 수 있는 의학 박사가 되었으나, 민중의 힘든 삶을 보고 이를 마다하고 민중 혁명을 결심하고, 어린 딸을 데리고 정부군의 공격에 피신을 다니면서, 부인과 함께 중남미 민중 혁명을 위해 게릴라 전을 펼치면서, 아까운 젊은 생을 투신했다 그는 진실에 대한 광적인 애정을 갖고 있었고, 의학 박사, 문학가, 고고학자, 사진작가였다 그리고, 인간을 위해 혁명을 하고 싸우다 의롭게 죽은 것이다 추천하기 552/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913 과거는 흘러갔다 인생 쌍곡선 2014-02-04 0 2788 122 1912 청와대에 탄원서 보내셨나요? 조합원 2014-02-04 0 2459 131 1911 근로기준법 17조 수석부지회장 현승건 2014-02-04 0 5807 357 1910 궁금증에 대한 답변 수석부지회장 2014-02-04 0 2724 138 1909 감사드립니다,,,,청와대와 노동부에 다시  진정을 올립시다 조합원 2014-02-04 0 3028 141 1908 조직와해공작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사무장 2014-02-04 0 5732 191 1907 노동부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궁금해 2014-02-04 0 2590 114 1906 장소와 안건에 대한 정확한 정보 요청 조합원 2014-02-03 0 3484 147 1905 소집공고 조합원 2014-02-03 0 2995 127 1904 근로자종합복지관입니다 사무장 2014-02-03 0 3835 126 1903 전쟁의 기술(9) 전략과전술 2014-02-03 0 2898 137 1902 전쟁의 기술(8) 전략과전술 2014-02-03 0 1957 133 1901 인신비방글은 삭제합니다 사무장 2014-02-03 0 2162 127 1900 2014년 상반기 일반직지회 추진방향 일반직지회수석부지회장 2014-02-02 0 3102 145 1899 부당노동행위 수석부지회장 2014-02-02 0 2916 141 1898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또 추가내용) 새해인사 2014-01-31 0 2739 124 1897 조합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일반직지회장 직무대행 현승건 2014-02-01 0 2956 173 1896 전쟁의 기술(7) 전략과전술 2014-01-30 0 2187 124 1895 전쟁의 기술(6) 전략과전술 2014-01-30 0 1985 128 1894 전쟁의 기술(5) 전략과전술 2014-01-29 0 2157 139 [first] <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