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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린이 :
전략과전술 |
조회수: 2767 추천:227 |
2014-01-29 15:2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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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의 기술(5) |
밤늦도록 연회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광풍이 불어와 촛불이 전부 꺼지고 말았습니다
칠흙 같은 어둠속에서 갑자기 왕이 총애하던 여인의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전하 지금 어두움을 틈타 누군가가 저를 희롱하였습니다 다행이 제가 그 자의 갓끈을 뜯어 손에 쥐고 있사오니 어서 불을 밝혀 범인을 잡아 주소서”
그러나 장왕은 촛불을 켜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모든이는 갓끈을 끊으라 그러지 않는 자는 연회를 즐기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겠다 “
모두 끈을 끊는 뒤에야 촛불이 켜졌고 결국 여인을 희롱한 범인을 찾아 낼수 없었습니다
3년후.초나라는 진나라와 전쟁 을 벌였는데 전황이 매우 불리했습니다
그순간 누군가가 죽음을 무릎쓰고 군대를 이끌고 적진 깊숙이 들어가 삽시간에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전투를 마치고 장왕은 그 장수를 찾았습니다
장왕이 장수를 치하하자 장수는 왕앞에 엎드려 고백했습 니다
“사실 저는 몇년 전 연회장에서 여인을 희롱했던 장수입니다.
제가 엄한 벌을 받아야 했던 상황에서 폐하의 아량 으로 목숨을 건졌기에 언젠가는 이 한 목숨을 바쳐 폐하를 위해 싸울 것이라 다짐했습니다”
이를 고사성어로
절영지회라 합니다.
관용과 덕이 그 무엇보다도 필요함을 절실히 느껴보았습니다.
현대차에는
목숨을 던질 정도로 존경할
그런 장왕같은 분이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아니
밥한끼 대접할 그런 분만
있어도 신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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