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samsol 조회수: 2582    추천:168 2014-02-07 19:06:18 새싹이 돋아 나듯이 눈뜬 장님인가요? 노동조합이 힘이 보이질 않나요? 86년 한여름의 뜨겁던 함성이 울려 퍼지기전 현대차 종업원은 회사가 시키는대로 이러라면 이렇게하고, 저러라면 저렇게하는 인간이 아닌 애완견 신세 아니였던가요? 간부사원 중에서 86년 여름의 그때 그함성을 기억하는 분들이 계시겠지요. 현재의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그렇게 탄생했었지요. 보이지 않나요. 현대자동차라는 한울타리 안에서 똑같이 일하면서 일반직 간부사원이라는것 때문에 우리는 86년 여름 이전의 직장에 일하는 모습을... 곧 봄이 오겠지요. 봄에 돋아나는 새싹처럼 간부사원 여러분 용기를 내자구요. 일반직노조에 힘을 모아보자구요. 한포기의 새싹으로는 대지를 푸르게 할 수가 없습니다. 내옆의 간부사원에게 따뜻한 손길을 뻗어봅시다. 마음의 온도를 높여서 그분들에게도 노동조합의 싹을 틔워주세요. 한사람이 한사람씩 설득해주세요. 모두가 일반직노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두껍게 덮인 눈이 덜 녹았을 뿐이지요. 추천하기 535/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254 위기의 진짜 사나이 보도 2014-03-01 0 3257 164 2253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작가 2014-03-01 0 2864 164 2252 운 좋은 줄 아슈! 망치 2014-03-01 0 2294 148 2251 세상은 못 바꿔도 나를 지킬 수 있다 작가 2014-03-01 0 2180 151 2250 자고 나면 슬프지고, 작가 2014-03-01 0 2397 166 2249 못 생긴 여자 에게는, 부당한 사측 에게는... 강한 남자 2014-03-01 0 2339 175 2248 숨통을 조여 오는 극한의 공포!! pip란 2014-03-01 0 2591 173 2247 간부사원 취업 규칙은 나랑 안 맞아~ 간부네 식구들 2014-03-01 0 2563 181 2246 우리들은 을사 늑약과 같은 간부사원 취업 규칙을 왜 폐지 못하나? 칼날 2014-03-01 0 2779 183 2245 스물 살에는,  마흔 살에는... 계몽주의 2014-03-01 0 2480 172 2244 관능보다 더 큰 희열을 얻다 일심일심일심 2014-03-01 0 2344 182 2243 오늘은,,, 노예들의 해방의 날 !!! 새벽은 온다 2014-03-01 0 2322 176 2242 긴장하고 회사 다니기 일반직 2014-02-28 0 2635 186 2241 "해고는 사회적 타살이다" 말이 나오지 않게 끔~~ 울고싶다 2014-02-28 0 2553 171 2240 <현장 21>   "pip는 퇴출프로그램이다"" 다릴꼬고 2014-02-28 0 2447 176 2239 2월 회비 마감일 노조원 2014-02-28 0 2281 170 2238 명예를 모르는 자들을 믿고, 거래를 했다니 ! 레미제라블 2014-02-28 0 2305 160 2237 아직도, 대화와 명령을 구분 못하나? 레미제라블 2014-02-28 0 2108 166 2236 그래서 우리는 영웅을 원한다 요정들의 파티 2014-02-28 0 2107 145 2235 이렇게 어려워도 양심적인 사람이 있는데, 악덕 재벌은 수천억 처먹고도 태연하게... 보도 2014-02-28 0 2071 164 [first] <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