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samsol 조회수: 2469    추천:139 2014-02-07 19:06:18 새싹이 돋아 나듯이 눈뜬 장님인가요? 노동조합이 힘이 보이질 않나요? 86년 한여름의 뜨겁던 함성이 울려 퍼지기전 현대차 종업원은 회사가 시키는대로 이러라면 이렇게하고, 저러라면 저렇게하는 인간이 아닌 애완견 신세 아니였던가요? 간부사원 중에서 86년 여름의 그때 그함성을 기억하는 분들이 계시겠지요. 현재의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그렇게 탄생했었지요. 보이지 않나요. 현대자동차라는 한울타리 안에서 똑같이 일하면서 일반직 간부사원이라는것 때문에 우리는 86년 여름 이전의 직장에 일하는 모습을... 곧 봄이 오겠지요. 봄에 돋아나는 새싹처럼 간부사원 여러분 용기를 내자구요. 일반직노조에 힘을 모아보자구요. 한포기의 새싹으로는 대지를 푸르게 할 수가 없습니다. 내옆의 간부사원에게 따뜻한 손길을 뻗어봅시다. 마음의 온도를 높여서 그분들에게도 노동조합의 싹을 틔워주세요. 한사람이 한사람씩 설득해주세요. 모두가 일반직노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두껍게 덮인 눈이 덜 녹았을 뿐이지요. 추천하기 552/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914 이재는 56,57 년생이... 필살기 2014-02-04 0 3187 107 1913 과거는 흘러갔다 인생 쌍곡선 2014-02-04 0 2814 123 1912 청와대에 탄원서 보내셨나요? 조합원 2014-02-04 0 2484 131 1911 근로기준법 17조 수석부지회장 현승건 2014-02-04 0 5827 357 1910 궁금증에 대한 답변 수석부지회장 2014-02-04 0 2745 138 1909 감사드립니다,,,,청와대와 노동부에 다시  진정을 올립시다 조합원 2014-02-04 0 3047 141 1908 조직와해공작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사무장 2014-02-04 0 5756 191 1907 노동부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궁금해 2014-02-04 0 2612 116 1906 장소와 안건에 대한 정확한 정보 요청 조합원 2014-02-03 0 3508 147 1905 소집공고 조합원 2014-02-03 0 3018 127 1904 근로자종합복지관입니다 사무장 2014-02-03 0 3855 127 1903 전쟁의 기술(9) 전략과전술 2014-02-03 0 2919 137 1902 전쟁의 기술(8) 전략과전술 2014-02-03 0 1979 133 1901 인신비방글은 삭제합니다 사무장 2014-02-03 0 2182 127 1900 2014년 상반기 일반직지회 추진방향 일반직지회수석부지회장 2014-02-02 0 3124 145 1899 부당노동행위 수석부지회장 2014-02-02 0 2939 143 1898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또 추가내용) 새해인사 2014-01-31 0 2763 125 1897 조합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일반직지회장 직무대행 현승건 2014-02-01 0 2982 176 1896 전쟁의 기술(7) 전략과전술 2014-01-30 0 2208 126 1895 전쟁의 기술(6) 전략과전술 2014-01-30 0 2003 129 [first] <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