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새벽은 온다 조회수: 4563    추천:193 2014-02-12 13:05:26 원고 승!! 신문기사에~~~ 1심 종국판결로   "원고승"이 떳군요,, 원고가   뭔 말인지 몰라서~~!! 혹,,,, 원고란,,, 원통하게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을 의미하나요 그럼,,, 피고란,,,피눈물나게 고통을 주는 사람을 의미하나 봅니다 불현듯 명심보감의 이런 글귀가 생각납니다. 천필육지는,,,, 명심보감 천명편에 나오는 말로 “좋지 아니한 방법으로 세상에 이름을 들어내면 사람이 헤치지 아니하여도 반듯이 하늘이 죽인다“라고 가르침 주는 말 입니다 그래서 우린 남에게 고통을 주어서는 아니 되지요 예컨데 위증 부당해고 현업업무평가 조작 등등 그릇된 생각은,,, 명심보감에서 가르침 주시듯 우리로 하여금 천필육지(天必戮之) 당하게 할 것이니까요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빵 한쪽 나누며 함께 웃음 짓는 그런 세상> 이라 생각 됩니다 다시 한번 피눈물나게 고통을 당하신 "원고승" 님들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 그동안 어두운 터널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싸워,,, 이기신,,,, 정의로운 분들을 향해 화이팅을 외칩니다 그럼,,,, 추천하기 533/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293 통곡의 눈물을 흘리면서, 땅을 칠 것이다 점봅니다 2014-03-06 0 3068 120 2292 꼭, 일반직지회에 가입할 껍니다.. 눈치사원 2014-03-06 0 2484 137 2291 내일을,  염려하지 말라 !!   또한,  놀라지 말라!!! 새벽은 온다 2014-03-06 0 2568 122 2290 어처구니 없는 일로 ... 계몽주의 2014-03-05 0 3182 137 2289 우리는 왜 ? 일심일심일심 2014-03-05 0 2398 113 2288 일반직의 행동과 태도에 큰 실망감을 느끼면서... 참여 노조원 2014-03-05 0 2814 127 2287 깃발을 모두 내리고, 사과 하면서... 레미제라블 2014-03-05 0 2318 137 2286 도망가면 살겠지만... 레미제라블 2014-03-05 0 2002 121 2285 고귀한 자유를... 자유없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역사학자 2014-03-05 0 2280 139 2284 우리의 힘으로 깔고,짓고, 다듬어서 만든 거야 역사학자 2014-03-05 0 2155 157 2283 우리의 떨리는 손이... 역사학자 2014-03-05 0 2272 126 2282 길위에 선 아버지 ! (누가 이들을 죽게 했는가?) 일심일심일심 2014-03-05 0 2531 142 2281 바로 귀족이 된 것과 같지 않은가? 회사에 당한 자 2014-03-05 0 2328 159 2280 소송은 진흙탕에서 서로 싸움하는 것입니다 강한 남자 2014-03-05 0 2137 140 2279 생명은 다른 사람이 채워 줘야 한다 작가 2014-03-05 0 2881 154 2278 계란은  바위를 뛰어 넘는다 작가 2014-03-05 1 2552 128 2277 뭐든지 하기 나름이고, 다 때가 있다 칼날 2014-03-05 0 2383 146 2276 저는 동의를 하지 못 하겠네요 ! 작가 2014-03-05 0 2573 158 2275 귀하의 발 밑에 무엇이 있는가? 역사학자 2014-03-05 0 2303 152 2274 제 妻는,   이렇게 얘기했답니다.(3) 양심 2014-03-05 0 3376 148 [first] < [529] [530]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