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새벽은 온다 조회수: 4676    추천:221 2014-02-12 13:05:26 원고 승!! 신문기사에~~~ 1심 종국판결로   "원고승"이 떳군요,, 원고가   뭔 말인지 몰라서~~!! 혹,,,, 원고란,,, 원통하게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을 의미하나요 그럼,,, 피고란,,,피눈물나게 고통을 주는 사람을 의미하나 봅니다 불현듯 명심보감의 이런 글귀가 생각납니다. 천필육지는,,,, 명심보감 천명편에 나오는 말로 “좋지 아니한 방법으로 세상에 이름을 들어내면 사람이 헤치지 아니하여도 반듯이 하늘이 죽인다“라고 가르침 주는 말 입니다 그래서 우린 남에게 고통을 주어서는 아니 되지요 예컨데 위증 부당해고 현업업무평가 조작 등등 그릇된 생각은,,, 명심보감에서 가르침 주시듯 우리로 하여금 천필육지(天必戮之) 당하게 할 것이니까요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빵 한쪽 나누며 함께 웃음 짓는 그런 세상> 이라 생각 됩니다 다시 한번 피눈물나게 고통을 당하신 "원고승" 님들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 그동안 어두운 터널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싸워,,, 이기신,,,, 정의로운 분들을 향해 화이팅을 외칩니다 그럼,,,, 추천하기 535/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254 위기의 진짜 사나이 보도 2014-03-01 0 3254 164 2253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작가 2014-03-01 0 2861 164 2252 운 좋은 줄 아슈! 망치 2014-03-01 0 2291 148 2251 세상은 못 바꿔도 나를 지킬 수 있다 작가 2014-03-01 0 2177 151 2250 자고 나면 슬프지고, 작가 2014-03-01 0 2394 166 2249 못 생긴 여자 에게는, 부당한 사측 에게는... 강한 남자 2014-03-01 0 2335 174 2248 숨통을 조여 오는 극한의 공포!! pip란 2014-03-01 0 2590 173 2247 간부사원 취업 규칙은 나랑 안 맞아~ 간부네 식구들 2014-03-01 0 2562 181 2246 우리들은 을사 늑약과 같은 간부사원 취업 규칙을 왜 폐지 못하나? 칼날 2014-03-01 0 2778 183 2245 스물 살에는,  마흔 살에는... 계몽주의 2014-03-01 0 2479 172 2244 관능보다 더 큰 희열을 얻다 일심일심일심 2014-03-01 0 2343 182 2243 오늘은,,, 노예들의 해방의 날 !!! 새벽은 온다 2014-03-01 0 2321 176 2242 긴장하고 회사 다니기 일반직 2014-02-28 0 2634 186 2241 "해고는 사회적 타살이다" 말이 나오지 않게 끔~~ 울고싶다 2014-02-28 0 2552 171 2240 <현장 21>   "pip는 퇴출프로그램이다"" 다릴꼬고 2014-02-28 0 2446 176 2239 2월 회비 마감일 노조원 2014-02-28 0 2280 170 2238 명예를 모르는 자들을 믿고, 거래를 했다니 ! 레미제라블 2014-02-28 0 2303 160 2237 아직도, 대화와 명령을 구분 못하나? 레미제라블 2014-02-28 0 2106 166 2236 그래서 우리는 영웅을 원한다 요정들의 파티 2014-02-28 0 2105 145 2235 이렇게 어려워도 양심적인 사람이 있는데, 악덕 재벌은 수천억 처먹고도 태연하게... 보도 2014-02-28 0 2069 164 [first] <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