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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일반직 |
조회수: 2981 추천:161 |
2014-02-20 12: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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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상황 (원고의 승소) |
재판중 원고가 해고 무효 소송을 승소한 경우도 보았습니다
재판부가 원고가 의도한 대로 자료를 인정해주고,
재판장이 재판내내 원고의 주장을 확인하는데 대부분 시간을 소비했으며,
재판장이 궁금한 것은 원고에게 직접 물어서 확인을 하고,
또, 추가로 주장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보고
원고측의 변론 자료 여러 뭉치가 피고측 변론인들에게 전달되니까
피고측 변론인들은 난감한 인상을 하고 있고,
재판부가 피고측에 제출토록 요구한 서류를 피고측은 기일내 제출하지도 못하고,
설사 서류 제출을 했더라도 엉뚱하고 동문서답형 서류를 내고,
원고가 보기에도 거짓이며, 앞 뒤가 맞지않는 엉터리 숫자 서류를 내고
변론 종결후, 원고 변호인들이 재판이 잘 된 것 같다, 좋은 느낌이 든다고 말하고
피고측 변호인들은 패소를 직감한 듯 인상을 찡그리고 표정이 어두웠습니다
원고는 피고측 변호인들에게 다가가서 당당하게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다시는 이런 법정에서 만나고 싶지 않네요 라고 악수를 청하고 법정을 나옵니다
실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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