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084    추천:216 2014-02-25 13:08:19
獨법원, 3335억 잘못 송금한 은행원 복직 판결

獨법원, 3335억 잘못 송금한 은행원 복직 판결   [조세일보] 백성원 전문위원

 



은행원이 실수로 상상할 수 없는 거금을 잘못 송금한 사건에 대해 독일 법원이 고의성이 없다며 해고를 무효로 하고 복직시키라는 판결을 내려 화제다.



16일(현지시간) 컨슈머리스트는 사무에 지친 독일 여행원이 62.40유로(9만3000원)를 송금하려다 2억2222만2222.22유로를 보내는 터무니 없는 실수를 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졸린 상태에서 무의식적으로 2라는 숫자를 지속적으로 눌러 발생한 사고로 3335억을 송금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여직원의 거래를 검증했어야 할 상사도 오류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그녀는 업무태만으로 해고되었다.



다행히 송금된 돈은 인출되지 않았고 업무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그의 동료에 의해 실수가 발견되어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은행은 그녀를 태만으로 인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독일 노동법원은 그녀를 질책했지만 벌금을 부과하지는 않고 여행원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하루에 812건이라는 엄청난 업무를 처리하면서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그녀에게서 어떠한 악의적이거나 고의적인 의도를 발견할 수 없다”면서 “은행은 그녀의 해고를 철회하고 복직시켜야 한다”고 결정했다.



작은 실수도 용납할 수 없는 것이 은행의 업무이지만 고의성이 없는 실수에 대해 관대함을 보인 법원의 이러한 판결은 노동자의 권리를 중시한 결정으로 독일의 노동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으로 보인다.



추천하기

53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236 그래서 우리는 영웅을 원한다 요정들의 파티 2014-02-28 0 2619 198
2235 이렇게 어려워도 양심적인 사람이 있는데, 악덕 재벌은 수천억 처먹고도 태연하게... 보도 2014-02-28 0 2588 220
2234 얼마나 오랜 시간 울었을까 일심일심일심 2014-02-28 0 2505 212
2233 그 순간,,,, 새벽은 온다 2014-02-28 0 3955 225
2232 회사보다 힘이 센 곳에다가 하소연 해보시오 일반직 2014-02-28 0 4270 229
2231 해고를 당해도 자기 업무 능력과 정신력에 따라 생사가 달라진다 폭풍 2014-02-28 0 3940 191
2230 ☭♍♣  절규의 목소리도 마다 하고,,,, 새벽은 온다 2014-02-28 0 4433 206
2229 임금 피크제 실시, 76세 MK 도 그동안 받아간 돈의 대부분을 토해 내야 될걸... 폭풍 2014-02-27 0 3163 200
2228 젊을때는 업무 몰라서 월급 적게,늙을때는 업무능력 떨어져 적게? 일심일심일심 2014-02-27 0 4637 210
2227 나쁜 놈들은 감옥으로 보내라(퍼온 글) 퍼온 글 2014-02-27 0 2858 205
2226 나쁜 재벌들에게(네티즌의 반응) 네티즌 2014-02-27 0 2991 225
2225 수타페 책임? 퍼온 글 2014-02-27 0 3193 371
2224 나의 황금 물을 마셔라 역사학자 2014-02-27 0 3183 228
2223 적을 과소 평가하는 것은 ... 일반불이 2014-02-27 0 3576 217
2222 "분식·횡령·탈세 사건은 엄벌"..회장 실형 확정에 재계 긴장 대법원 2014-02-27 0 2828 201
2221 그들의 투쟁은 계속된다 참여 노조원 2014-02-27 0 2827 219
2220 " 뻥 연비 " 로 5,400 억원 손실? 일반직 2014-02-27 0 2915 201
2219 또,, pip 보내겠꾼~1! 나~피아피 2014-02-27 0 3605 188
2218 현대차 연비 성난 고객 2014-02-27 0 2708 212
2217 3월부터 정년을 60세로 연장하고 임금피크제를 전격 도입 보도 2014-02-27 0 2933 228

[first] <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