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칼날 조회수: 1953    추천:126 2014-02-26 17:40:07 생물의 살고자 하는 의지 어제 도축장에서 300 KG 젖소 한마리가 탈출해서 청주 시내로 뛰쳐 나와 길가는 행인 4명을 들이박고, 이중 노인 한 명은 골정상 중태를 맞았다는데... 참 !,  젖만 짜는 젖소도 성질을 내면 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실감케 해주었다 다른 소들은 도축장에 끌려가면 자기가 죽는다는 것을 알고, 그냥 음메~  하고 울면서, 눈물을 잔뜩 흘린다는데... 이 젖소는 " 내가 여물 먹고 평생동안 너희들에게 죽도록 젖을 공급했는데,   마지막까지  내가 죽어 내 고기까지 너희들에게 줘야 하나?  " 라고  하면서, 인간들에게 배신감을 느껴 , 심한 욕을 하고 탈출하여, 인간이 사는 번잡한 도심지를 젖소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렇다! 생물은 생물답게 강하게 살지어라! 억울하면 들이박고, 깽판을 내고, 박살을 내라~~~~ 추천하기 533/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293 통곡의 눈물을 흘리면서, 땅을 칠 것이다 점봅니다 2014-03-06 0 3051 120 2292 꼭, 일반직지회에 가입할 껍니다.. 눈치사원 2014-03-06 0 2464 136 2291 내일을,  염려하지 말라 !!   또한,  놀라지 말라!!! 새벽은 온다 2014-03-06 0 2545 120 2290 어처구니 없는 일로 ... 계몽주의 2014-03-05 0 3159 134 2289 우리는 왜 ? 일심일심일심 2014-03-05 0 2377 110 2288 일반직의 행동과 태도에 큰 실망감을 느끼면서... 참여 노조원 2014-03-05 0 2791 124 2287 깃발을 모두 내리고, 사과 하면서... 레미제라블 2014-03-05 0 2297 134 2286 도망가면 살겠지만... 레미제라블 2014-03-05 0 1980 119 2285 고귀한 자유를... 자유없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역사학자 2014-03-05 0 2261 138 2284 우리의 힘으로 깔고,짓고, 다듬어서 만든 거야 역사학자 2014-03-05 0 2138 154 2283 우리의 떨리는 손이... 역사학자 2014-03-05 0 2250 124 2282 길위에 선 아버지 ! (누가 이들을 죽게 했는가?) 일심일심일심 2014-03-05 0 2511 141 2281 바로 귀족이 된 것과 같지 않은가? 회사에 당한 자 2014-03-05 0 2310 157 2280 소송은 진흙탕에서 서로 싸움하는 것입니다 강한 남자 2014-03-05 0 2121 138 2279 생명은 다른 사람이 채워 줘야 한다 작가 2014-03-05 0 2865 152 2278 계란은  바위를 뛰어 넘는다 작가 2014-03-05 1 2532 126 2277 뭐든지 하기 나름이고, 다 때가 있다 칼날 2014-03-05 0 2365 144 2276 저는 동의를 하지 못 하겠네요 ! 작가 2014-03-05 0 2557 157 2275 귀하의 발 밑에 무엇이 있는가? 역사학자 2014-03-05 0 2287 151 2274 제 妻는,   이렇게 얘기했답니다.(3) 양심 2014-03-05 0 3361 147 [first] < [529] [530]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