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칼날 조회수: 2044    추천:145 2014-02-26 17:40:07 생물의 살고자 하는 의지 어제 도축장에서 300 KG 젖소 한마리가 탈출해서 청주 시내로 뛰쳐 나와 길가는 행인 4명을 들이박고, 이중 노인 한 명은 골정상 중태를 맞았다는데... 참 !,  젖만 짜는 젖소도 성질을 내면 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실감케 해주었다 다른 소들은 도축장에 끌려가면 자기가 죽는다는 것을 알고, 그냥 음메~  하고 울면서, 눈물을 잔뜩 흘린다는데... 이 젖소는 " 내가 여물 먹고 평생동안 너희들에게 죽도록 젖을 공급했는데,   마지막까지  내가 죽어 내 고기까지 너희들에게 줘야 하나?  " 라고  하면서, 인간들에게 배신감을 느껴 , 심한 욕을 하고 탈출하여, 인간이 사는 번잡한 도심지를 젖소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렇다! 생물은 생물답게 강하게 살지어라! 억울하면 들이박고, 깽판을 내고, 박살을 내라~~~~ 추천하기 535/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254 위기의 진짜 사나이 보도 2014-03-01 0 3196 140 2253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작가 2014-03-01 0 2803 142 2252 운 좋은 줄 아슈! 망치 2014-03-01 0 2236 127 2251 세상은 못 바꿔도 나를 지킬 수 있다 작가 2014-03-01 0 2125 131 2250 자고 나면 슬프지고, 작가 2014-03-01 0 2341 150 2249 못 생긴 여자 에게는, 부당한 사측 에게는... 강한 남자 2014-03-01 0 2283 159 2248 숨통을 조여 오는 극한의 공포!! pip란 2014-03-01 0 2538 153 2247 간부사원 취업 규칙은 나랑 안 맞아~ 간부네 식구들 2014-03-01 0 2511 165 2246 우리들은 을사 늑약과 같은 간부사원 취업 규칙을 왜 폐지 못하나? 칼날 2014-03-01 0 2719 161 2245 스물 살에는,  마흔 살에는... 계몽주의 2014-03-01 0 2422 151 2244 관능보다 더 큰 희열을 얻다 일심일심일심 2014-03-01 0 2292 163 2243 오늘은,,, 노예들의 해방의 날 !!! 새벽은 온다 2014-03-01 0 2264 157 2242 긴장하고 회사 다니기 일반직 2014-02-28 0 2581 168 2241 "해고는 사회적 타살이다" 말이 나오지 않게 끔~~ 울고싶다 2014-02-28 0 2493 150 2240 <현장 21>   "pip는 퇴출프로그램이다"" 다릴꼬고 2014-02-28 0 2385 153 2239 2월 회비 마감일 노조원 2014-02-28 0 2214 147 2238 명예를 모르는 자들을 믿고, 거래를 했다니 ! 레미제라블 2014-02-28 0 2242 135 2237 아직도, 대화와 명령을 구분 못하나? 레미제라블 2014-02-28 0 2037 141 2236 그래서 우리는 영웅을 원한다 요정들의 파티 2014-02-28 0 2042 121 2235 이렇게 어려워도 양심적인 사람이 있는데, 악덕 재벌은 수천억 처먹고도 태연하게... 보도 2014-02-28 0 1998 138 [first] <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