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칼날 조회수: 1955    추천:127 2014-02-26 17:40:07 생물의 살고자 하는 의지 어제 도축장에서 300 KG 젖소 한마리가 탈출해서 청주 시내로 뛰쳐 나와 길가는 행인 4명을 들이박고, 이중 노인 한 명은 골정상 중태를 맞았다는데... 참 !,  젖만 짜는 젖소도 성질을 내면 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실감케 해주었다 다른 소들은 도축장에 끌려가면 자기가 죽는다는 것을 알고, 그냥 음메~  하고 울면서, 눈물을 잔뜩 흘린다는데... 이 젖소는 " 내가 여물 먹고 평생동안 너희들에게 죽도록 젖을 공급했는데,   마지막까지  내가 죽어 내 고기까지 너희들에게 줘야 하나?  " 라고  하면서, 인간들에게 배신감을 느껴 , 심한 욕을 하고 탈출하여, 인간이 사는 번잡한 도심지를 젖소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렇다! 생물은 생물답게 강하게 살지어라! 억울하면 들이박고, 깽판을 내고, 박살을 내라~~~~ 추천하기 542/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113 힘내세요 노조원 2014-02-19 0 2370 131 2112 2월 회비는 어디로? 참 조합원 2014-02-19 0 2404 139 2111 53년생 노조 결성 당시 모임 참여 노조원 2014-02-19 1 2549 154 2110 양재동 PIP 면담후? PIP 2014-02-19 0 2807 128 2109 소견머리 없는 놈이 15초의 요정 2014-02-19 0 2511 148 2108 본인이 능력이 있다고, 억울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반대라면... 일반불이 2014-02-19 0 1864 132 2107 승자와 패자의 차이 (1) 레미제라블 2014-02-19 0 1921 142 2106 인간은 죽으면... 계몽주의 2014-02-19 0 1935 118 2105 친구야 일반직 2014-02-19 0 1908 127 2104 너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계몽주의 2014-02-19 0 2121 139 2103 그림자도 올바르게 비친다 계몽주의 2014-02-19 0 2549 133 2102 승자와 패자의 차이 (3) 레미제라블 2014-02-19 0 1820 128 2101 승자와 패자의 차이 (2) 레미제라블 2014-02-19 0 1831 135 2100 직면하고 있는 무서운 현실입니다 승리의 깃발 2014-02-19 0 2025 166 2099 인생은 항상 예고없이 뒤통수를 친다 계몽주의 2014-02-18 0 2882 159 2098 판결 정본과 판결 등본의 차이 (2) 레미제라블 2014-02-18 0 3057 179 2097 이렇게 사측과의 투쟁에 힘이 드는데 폭풍 2014-02-18 0 2352 172 2096 판결 정본과 판결 등본의 차이 (1) 레미제라블 2014-02-18 0 10739 488 2095 답변 드립니다 (고법 PIP 관련 판결문 내용중에서) 회사에 당한 자 2014-02-18 0 2826 165 2094 언제 되나? 개혁의 아침 2014-02-18 0 2177 152 [first] <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