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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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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17: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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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정년 55세---> 60세로 5년 늘린다 |
<스페셜경제=현유진 기자]삼성전자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정년을 60세로 연장한다.
27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노사협의회 통해 기존 55세이던 정년을 60세로 연장하고, 이에 따른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삼성전자 사원협의회는 만 55세 기준으로 전년의 임금 10%씩 줄여나가는 임금피크제를 실행하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정년 60세법’에 따라 대기업은 2016년부터 정년을 60세로 연장하는 것을 삼성전자는 법 적용 제외자인 1959년생과 1960년생 임직원을 위해 임금피크제를 우선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기본급은 1.9% 인상하기로 했다. 호봉승급분을 포함하면 실제 인상률은 평균 4.4% 수준으로 통상임금 범위가 확대됐기 때문에 작년 인상률(5.5%)보다 낮아졌다.
비연봉제 직원은 통상임금에 정기상여금을, 연봉제 직원은 월급여 가운데 전환금을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복지제도도 일부 바뀔 것으로 보인다. 남성직원의 출산휴가를 기존 '유급 3일+무급 2일'에서 유급 5일로 변경했으며 배우자와 자녀 의료비는 1만원 초과분부터 지급할 방침이다. 배우자가 소득이 있더라도 중증의료비가 발생하면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학자금, 의료비 지원 등 복리후생은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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