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참여 노조원 조회수: 2802    추천:127 2014-03-05 20:11:35 일반직의 행동과 태도에 큰 실망감을 느끼면서... 3월달만 되면 조국 독립을 위해 목슴믈 바친 순국 열사를 늘 생각해 봅니다 혹독한 고문에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반신불수가 될 때까지 얼마나 아팠을까요? 동료들의 배신과 분열 , 이간질에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 친일파의 득세와 그들의 부귀에 얼마나 증오심이 불탔을까요? 한 평의 감옥에 냄새나는 변기통을 옆에 두고, 난방도 안되는 추운 감옥에서 하루 한 끼 식사로 겨우 생명을 유지하고, 곧 죽는다는 엄청난 공포와 생명의 포기!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과의 가슴 아픈 생이별등을 생각해보면, 우리는 너무나 연약한 , 배부른 , 처지를 망각한 빈깡통과 같은 존재!   지금 일반직의 태도와 행동에 큰 실망을 느끼면서... 추천하기 542/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113 힘내세요 노조원 2014-02-19 0 2373 131 2112 2월 회비는 어디로? 참 조합원 2014-02-19 0 2406 139 2111 53년생 노조 결성 당시 모임 참여 노조원 2014-02-19 1 2551 154 2110 양재동 PIP 면담후? PIP 2014-02-19 0 2809 128 2109 소견머리 없는 놈이 15초의 요정 2014-02-19 0 2513 148 2108 본인이 능력이 있다고, 억울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반대라면... 일반불이 2014-02-19 0 1868 132 2107 승자와 패자의 차이 (1) 레미제라블 2014-02-19 0 1923 142 2106 인간은 죽으면... 계몽주의 2014-02-19 0 1938 118 2105 친구야 일반직 2014-02-19 0 1911 127 2104 너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계몽주의 2014-02-19 0 2125 140 2103 그림자도 올바르게 비친다 계몽주의 2014-02-19 0 2554 133 2102 승자와 패자의 차이 (3) 레미제라블 2014-02-19 0 1823 128 2101 승자와 패자의 차이 (2) 레미제라블 2014-02-19 0 1835 135 2100 직면하고 있는 무서운 현실입니다 승리의 깃발 2014-02-19 0 2028 167 2099 인생은 항상 예고없이 뒤통수를 친다 계몽주의 2014-02-18 0 2884 159 2098 판결 정본과 판결 등본의 차이 (2) 레미제라블 2014-02-18 0 3061 179 2097 이렇게 사측과의 투쟁에 힘이 드는데 폭풍 2014-02-18 0 2352 172 2096 판결 정본과 판결 등본의 차이 (1) 레미제라블 2014-02-18 0 10741 489 2095 답변 드립니다 (고법 PIP 관련 판결문 내용중에서) 회사에 당한 자 2014-02-18 0 2829 165 2094 언제 되나? 개혁의 아침 2014-02-18 0 2178 152 [first] <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