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역사학자 조회수: 1932    추천:123 2014-03-21 12:43:51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 (Francis, Bacon, 영국의 철학자 , 1561-1626)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Francis Bacon,1561∼1626)은 학문의 목적이 자연에 대한 인간의 지배력을 증대시키는 데 있기 때문에 사물의 진정한 원인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따라서 중세의 스콜라 철할처럼 도그마에 빠져 사변 속의 개념을 속박하는 것은 잘못이며, 또 임의의 경험으로부터 결론을 이끌어 내는 경험주의도 적합하지 않다고 했다. 그 대신 과학에 도움이 되는 실험에 기반한 귀납법을 명확히 해야 하며, 동시에 종래의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고주장했다. 영국의 철학자, 물리학자. 런던 출생.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법률학을 공부하고 변호사·국회의원·판사 등을 지냈다. 1613년 검찰총장, 1618년에 대법관 등을 지냈으나 1621년 뇌물 사건으로 관직과 직위를 박탈당했다. 감옥에서 풀려난 후 철학을 연구하여 <신기관(新機關)>이라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특히 그는 학문을 하는 방법에 새로운 귀납법을 적용함으로써, 자연 법칙을 찾아내는 근대 과학의 방법론을 확립하였다. 실험과 관찰을 중요시하는 그의 학풍은 영국 경험론의 기초가 되었다. 저서에 <학문의 진보> <수필집>등이 있다 추천하기 526/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433 의술은 몇 명의 목숨을 구하지만,혁명은 수 백만명의 목숨을 구합니다 역사학자 2014-03-20 0 1885 140 2432 신해혁명 뒷 이야기 일심일심일심 2014-03-20 0 1906 151 2431 남은 시간 1시간, 영웅을 위해 표적이 되어라! 작가 2014-03-20 1 1673 145 2430 8 인의 결사대의 죽음의 지침 죽음의 지침 2014-03-20 0 2111 135 2429 쑨원은 누구인가? 역사학자 2014-03-20 0 2591 131 2428 인생은... 작가 2014-03-20 0 1831 122 2427 황당한 차별 사례 일심일심일심 2014-03-20 0 2493 214 2426 사측은 꼼수를 버려라~~~~~~~~~~~~~~~~~~ 새우깡 2014-03-20 0 2126 128 2425 거짓말장이 에게는 이제 더 이상 없습니다 보도 2014-03-20 0 1919 100 2424 과로사 관련 법원 판결 보도 2014-03-20 0 1893 123 2423 나 같으면... 일반직 2014-03-20 0 1691 107 2422 8년간(1592-1600) 죽음 앞에서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역사학자 2014-03-20 0 1750 124 2421 누가 영웅이 되는가? (16) 레미제라블 2014-03-20 0 1765 140 2420 출생, 사망, 이단 , 화형 역사학자 2014-03-20 0 2186 122 2419 진실을 알고 싶다면 직접 찾아 나서야 합니다 레미제라블 2014-03-20 0 1754 118 2418 박 대통령... 보도 2014-03-20 0 1796 141 2417 비겁한 방관은 폭력과 다르지 않으니... 일반불이 2014-03-20 0 2385 141 2416 사람의 얼굴을 봤을 뿐,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했소! 작가 2014-03-20 0 2395 149 2415 속죄하고 돌연사, 죽어서 목 잘리다 레미제라블 2014-03-20 0 2782 154 2414 벌 수 있을 때 벌어야지... 작가 2014-03-20 0 2440 138 [first] <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