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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린이 :
레미제라블 |
조회수: 2598 추천:217 |
2014-03-21 13: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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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영웅이 되는가? (18 ) |
초등학교 졸업 학력으로
속초에서 택시 운전으로
가족 생계를 유지하면서
작업 희귀병으로 죽은 딸을 보고,
삼성 반도체에 소송을 걸어
(같은 라인에서 일한 근로자 5명이
백혈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1심 승소한 아버지 황상기 씨는
이 시대 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가
희귀병에 걸리거나, 죽은
불쌍한 근로자들을 대신해서 ,
세계적인 막강한 사측과
힘겹게 싸워 딸, 고 황유미 씨를
세계 최초로 전자, 반도체 공장 작업 노동자의
작업 산재 희생자로 공식적으로 인정 받게 했다
삼성은 같은 작업 노동자들에게
피해 근로자들의 면회를 금지 시키고,
소송중에도 피해 관련 자료를 제시하지도 않았고,
근무 라인 현장 방문 조사/견학도 못하게 하고,
근무 당시의 작업 현장 라인 시설도
사측에 유리하게 몰래 개조해서(자동화로 개조?)
유해 물질의 흔적을 없애 버리고 ,
또, 해당 근로자들에게 법정 위증을 하게 했지만,
결국 재벌에 굴복하지 않고, 힘차게 싸워
딸에게 죽음의 진실을 밝혀 주겠다던 딸의 약속을 지킨
황상기 씨는 이 시대 부성애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 우리가 배우고 본받아야 할 진짜 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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