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칼날 조회수: 6550    추천:146 2014-03-23 14:12:39 부서 회식 / 텐 프로 갔다가 해고성 사표를 낸 부끄러운 일반직 얼마전 남양 연구소에서 모 팀이 프로젝트를 성공해서 그동안의 노고 격려성 부서 회식을 하고, 텐 프로 룸살롱에 가서 비용 처리를 했다가 회사 감사에 걸렸다나요? 그래서 팀장까지 목 날라가게 생겨 누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에 모 부장이 자기가 총대를 메고, (부인한테 사표낸다는 소리도 안하고...) 해고성 사표를 내고 나왔다는데요 그래서,지금 구미의 협력업체(?) 에 취직하여(회사가 알선) 겨우 밥 빌어 먹고 산다는데... 낭양 연구소의 일반직들은 노조나 만들지... 이런 인지 지능과 상황 판단이 저급한 낯 뜨거운 행동을 하다니요?... 회사 전 직원한테 말하기 조차도 부끄럽네요~~ 하는 꼴을 보니 내가 그럴줄 알았지요.. 최근에야 입 소문으로 이 얘기를 듣고 너무나 황당했어요~~~ 노조 활동이나 실컷하고 , 해고 당하면, 몇 년간  실컷 놀고, 밀린 월급 모두 다 받고, 명예스럽게 복직이나 하지요! ... 참으로 알 수 없는 ***이네요 추천하기 526/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434 누가 영웅이 되는가 (17) 레미제라블 2014-03-20 0 1875 173 2433 의술은 몇 명의 목숨을 구하지만,혁명은 수 백만명의 목숨을 구합니다 역사학자 2014-03-20 0 1993 167 2432 신해혁명 뒷 이야기 일심일심일심 2014-03-20 0 2010 180 2431 남은 시간 1시간, 영웅을 위해 표적이 되어라! 작가 2014-03-20 1 1788 170 2430 8 인의 결사대의 죽음의 지침 죽음의 지침 2014-03-20 0 2206 157 2429 쑨원은 누구인가? 역사학자 2014-03-20 0 2698 158 2428 인생은... 작가 2014-03-20 0 1945 147 2427 황당한 차별 사례 일심일심일심 2014-03-20 0 2614 237 2426 사측은 꼼수를 버려라~~~~~~~~~~~~~~~~~~ 새우깡 2014-03-20 0 2234 154 2425 거짓말장이 에게는 이제 더 이상 없습니다 보도 2014-03-20 0 2022 121 2424 과로사 관련 법원 판결 보도 2014-03-20 0 2005 146 2423 나 같으면... 일반직 2014-03-20 0 1808 137 2422 8년간(1592-1600) 죽음 앞에서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역사학자 2014-03-20 0 1855 146 2421 누가 영웅이 되는가? (16) 레미제라블 2014-03-20 0 1862 163 2420 출생, 사망, 이단 , 화형 역사학자 2014-03-20 0 2284 143 2419 진실을 알고 싶다면 직접 찾아 나서야 합니다 레미제라블 2014-03-20 0 1867 140 2418 박 대통령... 보도 2014-03-20 0 1893 162 2417 비겁한 방관은 폭력과 다르지 않으니... 일반불이 2014-03-20 0 2475 157 2416 사람의 얼굴을 봤을 뿐,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했소! 작가 2014-03-20 0 2494 175 2415 속죄하고 돌연사, 죽어서 목 잘리다 레미제라블 2014-03-20 0 2889 178 [first] <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