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작가 조회수: 1955    추천:130 2014-03-30 15:08:48 가족들의 복수 나는 엄마가 좋다 나를 예뻐해주고, 맛있는 요리를 해주니까... 나는 냉장고가 좋다 문 열 때 마다 먹을 것이 있어서... 나는 강아지가 좋다 나와 놀아 주니까... 그런데, 아빠는 왜 있는 지 모르겠다... (실제 초등학생들의 시 --- 3/30 MBN "동치미" 중에서 ) ----------------------------------------------------------------------------------------- 부인이 아빠의 노고 (돈벌이) 를 자식들에게 가르쳐 주지 않아서 그렇다는데... 또 새벽에 나가 밤 늦게 들어와서 존재감도 없고, 직장일의 끊임없는 피로로 가족을 사랑하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의 표현 부재로, 가족들에게는  무관심으로 오해받고, 또, 왕따 신분으로  외톨이로 술과 담배로 혼자 위로하면서 연속적으로 살다 보니... 결국은 엎친데 덮친 격으로 직장에선 실적과 해고의 압박이 계속되고... 그래서, 늙은 아빠는 눈물 겹게도... , 가족과 회사에서 동시에 쓰라린 배신을 당한다 ! 그래서, 나중에는 나홀로 노인, 독거 노인이 된다... 추천하기 520/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553 도대체 회사를 위해 어떤 일을 , 어떻게 했기에 그런 연봉을 받나요? 칼날 2014-04-01 0 2408 106 2552 무속인은 ... 작가 2014-04-01 0 2536 120 2551 호적이 잘못되면 ,정년 퇴직일도 달라진다(법원 판결) 레미제라블 2014-04-01 0 2752 126 2550 지회 활동 보고 일반직 지회장 2014-04-01 0 2648 133 2549 우리는 생명 연장 보다도 정년 연장에 더 관심 있다 레미제라블 2014-04-01 0 2818 134 2548 사측은,,, 왕수석 2014-04-01 0 2801 123 2547 자제 조합원 2014-04-01 0 2342 122 2546 그 밥에 그 나물 (이제는 바꾸어 봅시다) 일반직 지회장 2014-03-31 456 13369 670 2545 허당 아빠의 하루살이 인생~ 애비는 2014-03-31 0 2309 137 2544 난 돈 보다도, 여자 보다도... 요정들의 파티 2014-03-31 0 2032 130 2543 노조로 투쟁, 노조로 승리 강한 남자 2014-03-31 0 2237 156 2542 물 길 320 KM 를 건너서... 레미제라블 2014-03-31 0 2245 137 2541 24 년만에 자유를 맛 본... 레미제라블 2014-03-31 1 2052 126 2540 누가 영웅이 되는가 ? (20) 레미제라블 2014-03-31 0 1893 137 2539 10 대 법과 규칙 칼날 2014-03-31 0 2145 119 2538 복수를 위한 삶 작가 2014-03-31 0 2435 135 2537 울고 있는 생각도 모두 다 마르라고, 오늘도 나는 희망을 품었습니다 일반불이 2014-03-31 0 2038 137 2536 사랑과 노조... 작가 2014-03-31 0 2107 147 2535 옮고 그름 너머 어딘가에... 일심일심일심 2014-03-31 0 3520 166 2534 현대차,,,  일반사원 대학살 !! 새벽은온다 2014-03-31 0 2575 132 [first] < [516] [517] [518] [519] [520] [521] [522] [523] [524] [52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