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레미제라블 조회수: 2833    추천:220 2014-04-06 15:15:28
누가 영웅이 되는가 ? (21)

1980 년 대종상 신인 여우 주연상을 받고, 이후 승승장구 했던 여배우 금보라 씨는  

전 남편의 사업 실패와 이혼으로 ,갑자기 불어 닥친 경제적 궁핍과,

주위의 따가운 시선으로 견디기가 어려웠다.



차비가 없어 걸어 다니고 ,매봉 터널을 검은 매연을 마시면서 걷고

채권자의 압류로 집안 집기에 빨간 딱지가 붙고,



" 나(금보라)는 하는 수 없이 이렇게 살다 보니, 당연시 하던  나 대신 달리던

자동차의 고마움과 밥 세끼를 먹는 것 자체에 고마운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



법정에서 채권자에게 욕과 망신을 당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멱살을 잡히자,

(사업에 실패한  남편의 연대 보증인으로 자기들 빚을 대신 갚으라고.... )

그녀는 잡힌 멱살을 강하게 뿌리치면서 당당하게 말했다



" 날 멱살 잡고, 이렇게 폭행하면, 여러분의 돈을 다 갚지 못합니다,

내가 여러분의 빚을 다 갚을 수 있도록 할려면 나를 일 시켜야 합니다 !

내가 열심히 일을 해서 다 갚을테니 이렇게 폭행하지 마세요 !!! "



그녀는 차비가 없어 먼 길을 걸어 다니다가 다리가 아프면 , 벤치에 앉아서

푸른 하늘을 보고, 조금이라도 여유를 가지면서 돈 갚을 궁리를 하고

이리저리 뛰어 다니면서 열심히 일하고 돈을 모아 모든 빚을 다 갚았다



" 생활 경제가 어려운 연예인들이 웃음을 팔 동안(남에게 돈을 빌리려고...)

나는 웃음 대신에 내 능력(연기력)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번 돈을 함부로 쓰지 않고 착실히 모아서, 빚을 모두 갚고  완전히 경제적으로 갱생했다



파란만장한 어려운 삶을 살고 나니, 어렵게 산 다양한 나의 삶이 반영되어 , 연기력  

(식당 일 알바, 가사 도우미...) 이 생겨 경제적으로 풍요했던 전보다 연기를 더 잘하게 되었다 "



빚에 지치고, 생계가 어려운 연예인들이 자살을 생각하고, 남에게 사기 칠 궁리를 할 때, 언제나

정정당당하게 살아 온  금보라씨는 이 시대의 착하게 살아 온 진실과 용기와 도전의 영웅이며,

이렇게 사는 그녀의 삶이 우리들에게 너무나 반짝이면서, 눈부실 정도로 매우 아름답다  !!! ~~~



추천하기

47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376 영혼 없는 말과 행동 개혁의 아침 2014-05-14 0 3044 236
3375 임단협은 총수하고 해야지 똘만이와 무슨~~ 양아치 2014-05-14 0 3128 222
3374 기자 명단을 가지고 있어야 쉽게 해결된다 지혜로운 자 2014-05-14 0 3614 261
3373 일반사원 해고하면 심폐소생술도 무용지물!! 회개하라 2014-05-14 0 3066 250
3372 현대차 노조, 임단협안 13일 사측에 전달(퍼온 글) 보도 2014-05-14 0 3075 251
3371 고래 힘줄 같은 사측은... 일반직 2014-05-14 0 3270 255
3370 양정동엔 이런일이! 해롱해롱 2014-05-14 0 3491 228
3369 칼(잔인함)과 머리(판단의 두뇌)를 모두 인정한다 개혁의 아침 2014-05-14 0 2991 250
3368 총수는 이렇게 해야 한다 !!! 칼날 2014-05-14 0 2799 234
3367 <또 하나의 약속> 현장21 영화로 만들면 해결될 터인데~~ 감독구함 2014-05-14 2 3089 257
3366 성난 미국 교민들,  미국 전체로 집단 시위중... 보도 2014-05-14 0 3072 250
3365 전관 예우와 돈 맛의 결과는... 점봅니다 2014-05-14 0 2794 224
3364 해외활동 교수 577명 “세월호 참사 대책 마련하라” 공동 성명 개혁의 아침 2014-05-14 0 2639 226
3363 북치고 장구치고~~ 각설이 2014-05-14 0 2851 230
3362 삼성은 사과하고 현대차는 은폐하고  이게 글로벌이냐? 불법해고 2014-05-14 0 3039 237
3361 현대차도 어둠에서 벗어나, 태양을 바라보고 밝은 길로 걸어가라 ~~~~ 점봅니다 2014-05-14 0 2948 300
3360 삼성, 백혈병 피해자 합당한 보상으로 해결키로... 일반직 2014-05-14 0 2640 240
3359 사람 목슴 귀한 것  ! 똑같은데... 요정들의 파티 2014-05-14 0 2979 229
3358 기자 회견 전문 노조원 Q 2014-05-14 0 2596 253
3357 NYT 세월호 광고 전문 퍼온 글 2014-05-14 0 2725 282

[first] <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