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레미제라블 조회수: 2851    추천:221 2014-04-06 15:15:28
누가 영웅이 되는가 ? (21)

1980 년 대종상 신인 여우 주연상을 받고, 이후 승승장구 했던 여배우 금보라 씨는  

전 남편의 사업 실패와 이혼으로 ,갑자기 불어 닥친 경제적 궁핍과,

주위의 따가운 시선으로 견디기가 어려웠다.



차비가 없어 걸어 다니고 ,매봉 터널을 검은 매연을 마시면서 걷고

채권자의 압류로 집안 집기에 빨간 딱지가 붙고,



" 나(금보라)는 하는 수 없이 이렇게 살다 보니, 당연시 하던  나 대신 달리던

자동차의 고마움과 밥 세끼를 먹는 것 자체에 고마운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



법정에서 채권자에게 욕과 망신을 당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멱살을 잡히자,

(사업에 실패한  남편의 연대 보증인으로 자기들 빚을 대신 갚으라고.... )

그녀는 잡힌 멱살을 강하게 뿌리치면서 당당하게 말했다



" 날 멱살 잡고, 이렇게 폭행하면, 여러분의 돈을 다 갚지 못합니다,

내가 여러분의 빚을 다 갚을 수 있도록 할려면 나를 일 시켜야 합니다 !

내가 열심히 일을 해서 다 갚을테니 이렇게 폭행하지 마세요 !!! "



그녀는 차비가 없어 먼 길을 걸어 다니다가 다리가 아프면 , 벤치에 앉아서

푸른 하늘을 보고, 조금이라도 여유를 가지면서 돈 갚을 궁리를 하고

이리저리 뛰어 다니면서 열심히 일하고 돈을 모아 모든 빚을 다 갚았다



" 생활 경제가 어려운 연예인들이 웃음을 팔 동안(남에게 돈을 빌리려고...)

나는 웃음 대신에 내 능력(연기력)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번 돈을 함부로 쓰지 않고 착실히 모아서, 빚을 모두 갚고  완전히 경제적으로 갱생했다



파란만장한 어려운 삶을 살고 나니, 어렵게 산 다양한 나의 삶이 반영되어 , 연기력  

(식당 일 알바, 가사 도우미...) 이 생겨 경제적으로 풍요했던 전보다 연기를 더 잘하게 되었다 "



빚에 지치고, 생계가 어려운 연예인들이 자살을 생각하고, 남에게 사기 칠 궁리를 할 때, 언제나

정정당당하게 살아 온  금보라씨는 이 시대의 착하게 살아 온 진실과 용기와 도전의 영웅이며,

이렇게 사는 그녀의 삶이 우리들에게 너무나 반짝이면서, 눈부실 정도로 매우 아름답다  !!! ~~~



추천하기

48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296 가족이 반대(퍼온 글) 퍼온 글 2014-05-11 0 3110 222
3295 마음을 비우고 착한 일을 많이 하면 오래 산다~~~ 몽가네 2014-05-11 0 3598 251
3294 참사의 우울한 효과 칼날 2014-05-11 0 2999 241
3293 폐관련 질환으로 사망하신 분들 레미제라블 2014-05-11 0 4011 239
3292 기부 기쁨-- 폐암 치료 명약-- 편법 상속, 족벌체제 버리고.. 퍼온 글 2014-05-11 0 3094 220
3291 이건희 회장 보도 2014-05-11 0 2791 247
3290 MACH ? 일반직 2014-05-11 0 2870 235
3289 바로 삼성 병원에 가지 않고... 점봅니다 2014-05-11 0 3380 208
3288 지난해 8월부터 자녀들에게 상속 준비를 급하게 추진했다는데요 노조원 Q 2014-05-11 0 2771 231
3287 사측에도 유병언/그의 측근과 같은 놈들이 많다(지옥행으로 구원 받도록...) 레미제라블 2014-05-11 0 2908 256
3286 금은 보화가 툭~ 툭~ 아라비안 나이트 2014-05-11 0 3106 205
3285 저승사자는 점봅니다 2014-05-11 0 3094 211
3284 충격 받아서 칼날 2014-05-11 0 2714 207
3283 그대가 어디에 있던, 계몽주의 2014-05-11 0 2817 207
3282 사자의 심장 계몽주의 2014-05-11 0 3177 207
3281 소통의 달인 보도 2014-05-11 0 2495 209
3280 아는 것, 행동 하는 것 계몽주의 2014-05-11 0 2735 190
3279 하늘은 스스로 질문하고 도전하는 자의 편이다 계몽주의 2014-05-11 0 3119 207
3278 ```°³о☆     謹     弔 <노무킬러를 짤라라>      ☆о³° ☆о³°```″´·, 2014-05-11 0 2630 213
3277 내부 고발후 해고, 지노위 승소 (해고 무효) 레미제라블 2014-05-10 1 2928 235

[first] <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