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작가 조회수: 2351    추천:142 2014-04-09 16:50:46 전, 계란이라고 대답했고... 악질적인 나치스의 " 베르가(Berga Camp) " 미군 포로 수용소에서 구출된 그는, 당시의 수용소 생활에 대한 기억을 괴로운 듯 더듬어 가면서 말문을 열었다 --------------------------------------------------------------------------------------- " 베르가 캠프" (미군 포함 유태인 수 만명 ) 포로 수용소에서 수 십만명의 유태인의 대량 학살이 자꾸 기억이 나서, 물도 제대로 마실 수 없어  빨대로 먹고, 심한 구역질에 식사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러자, 간호사가 와서 " 먹고 싶은 것이 뭐냐?" 고 물었죠 - 저는 계란이라고 대답했고... 간호사는 어떻게 먹고 싶는냐 ?고 다시 물었습니다 - 전, 만들줄 아는 대로 전부 만들어 달라고 했지요... 그러자, 간호사가 계란 12 개를 가져 왔어요 프라이 2개, 스크램블 에그 2개, ... 모든 달걀 요리가 2 개씩 이었죠. ----------------------------------------------------------------------------------------- --- 나찌스 미군 포로 수용소, " 베르가 캠프 " 에서 극적으로 구출된" 토니" 병사의 회고에서--- 추천하기 516/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633 1+1 = 100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심일심일심 2014-04-07 0 1835 131 2632 56,57 년생은 ...백약이 무효 이지요 일반직 2014-04-07 0 2115 122 2631 일반직끼리 일반불이 2014-04-07 0 2644 147 2630 반성하겠습니다. 답변 2014-04-07 0 1944 144 2629 '여대생 공기총 살해' 연루 주치의, 보 석방 보도방 2014-04-07 0 2172 142 2628 산정기준 알 길 없는 대기업 임원 상여금 !! 비정상퇴출 2014-04-07 0 2030 150 2627 '황제노역' 판결을 보면서~ 꼼수의 극치 2014-04-07 0 2004 129 2626 날, 잡이 보슈! 놈놈놈 2014-04-07 0 1731 117 2625 누가 영웅이 되는가 ? (21) 레미제라블 2014-04-06 0 2104 142 2624 한국 인권위 출범이래 첫 등급 재심사(등급 보류 판정) 수모 일심일심일심 2014-04-05 0 2108 148 2623 ,·´″```°³о☆ 용기있다면 2014-04-05 0 1972 132 2622 승리한 자는 추궁 당하지 않는다 역사학자 2014-04-05 0 1919 119 2621 우리가 강제한 게 아니야 ! 역사학자 2014-04-05 0 1785 130 2620 한 번 속으면, 두 번 속으면... 계몽주의 2014-04-05 0 2151 164 2619 오늘은 진실과 내일의 거짓은... 계몽주의 2014-04-05 0 2183 122 2618 하얗게 늙은 아버지의 16 년간의 진실 규명 운동 보도 2014-04-05 0 2415 141 2617 영화 JSA 배경 스토리 ? 일심일심일심 2014-04-06 0 2260 122 2616 요즘은... 개혁의 아침 2014-04-05 0 2060 143 2615 요새 얼굴이 어찌 니 답지 않다 ~ 소견머리 2014-04-05 0 1929 141 2614 회사내 불만자와 피해자 망치 2014-04-05 0 1762 137 [first] <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52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