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684    추천:277 2014-04-15 15:33:56
나쁜 재벌...

롯데홈쇼핑, 이번엔 매출 부풀리기



납품비리 이어 렌털서비스 꼼수까지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이혜영 기자] 납품비리 문제가 불거진 롯데홈쇼핑이 매출을 의도적으로 부풀리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익명을 요구한 홈쇼핑업계 관계자는 15일 "롯데홈쇼핑이 매출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존의 렌탈 서비스와 다른 방식(직매입이나 리스와 유사한 방식)을 통해 매출액을 늘려왔다"고 밝혔다.

 

고객들이 3년 약정으로 매월 3만원 가량을 내는 방식으로 렌탈 서비스에 가입했다면 첫해에 3년치에 해당하는 100만원 가량을 매출로 잡아 회계에 반영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롯데홈쇼핑 렌탈부문 매출이 2012년과 비교해 575% 성장했는데 이같은 성장세의 이면에는 매출 부풀리기의 꼼수가 작용했다는 것이다.



이같은 꼼수는 전체 매출에도 영향을 미쳐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전년(6702억원)보다 15.4% 늘어난 7732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올해도 10여개 브랜드의 렌탈 서비스를 새로 내놓을 계획을 밝힌 것도 렌탈사업이 매출 확대에 기여하는 정도가 크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홈쇼핑 회사는 통상 렌탈 서비스 방송을 통해 수수료나 계약 건당 수익금을 수수료 형태로 나눠 갖는 방식을 택한다. 하지만 자체 자본이나 금융권 리스 등을 활용해 제품을 직매입 하거나 계약되는 물량만 직매입 구조를 갖는 형태를 통하면 재고부담을 떠안지 않으면서 높은 매출을 일으킬 수 있다.

 

가전제품을 위주로 렌탈 서비스를 하는 업계의 한 관계자는 "코웨이, 동양매직 등 렌탈업체들은 통상 연내에 발생하는 렌탈 서비스 금액만 매출로 회계에 반영한다"면서도 "하지만 상장을 앞두고 있거나 매출실적을 중요시하는 일부 업체들은 체결된 계약을 일시불 판매로 매출에 반영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납품비리'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신헌(60) 롯데쇼핑 대표는 15일 검찰조사를 받고 새벽에 귀가했다. 검찰은 신 대표의 소환조사 내용을 검토한 후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서영민)는 전ㆍ현직 임직원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건네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신 대표를 1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강도높은 조사를 벌였다.

 

신 대표는 2008∼2012년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를 지내면서 임직원들이 횡령한 회삿돈 일부를 상납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신 대표에게 금품수수 경위와 함께 건네받은 돈을 그룹 내 다른 고위층이나 정관계 인사에게 제공했는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대표가 납품업체로부터 직접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대표는 임직원이나 납품업체에 리베이트 등을 지시하거나 요구한 적이 없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추천하기

49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016 웃긴다~!~!~ 노조원 Q 2014-04-27 0 2860 222
3015 또 한 건 했다 ! 레미제라블 2014-04-27 0 3236 235
3014 비리의 진실 퍼온 글 2014-04-27 0 2949 232
3013 관련 기사 보도 2014-04-27 0 2740 230
3012 이렇게 일하면 안됩니다. 우리 후손들이 엄청난 피해를 봅니다 레미제라블 2014-04-27 0 2841 229
3011 짝짝짝!  ,,,, 박수를 보냅니다!! IMF가온다 2014-04-27 0 2865 202
3010 사측은 부들부들 떨면서~~~ 너 떨고있니? 2014-04-27 0 2862 226
3009 부당 해고자 여러분 ! 요정들의 파티 2014-04-27 0 3219 200
3008 이런 회사에서는 일하지 않기 칼날 2014-04-27 0 2717 212
3007 2014년 4월분 일반직지회 조합비 납부 안내드립니다 사무장 2014-04-26 0 4073 261
3006 중국 국민 계몽주의 2014-04-26 0 2742 197
3005 천개의 바람이 되어 요정들의 파티 2014-04-26 0 2842 212
3004 천개의 바람이 되어  원작 레미제라블 2014-04-26 0 2873 194
3003 사측이 pip퇴출프로그램을 들이대자 애비들이 쓰러졌다 지옥 2014-04-26 0 2972 222
3002 친구랑 같이 있으니까... 작가 2014-04-26 0 2980 206
3001 같이 나란히 일반불이 2014-04-26 0 2569 207
3000 1000 달러와 자필 편지 일심일심일심 2014-04-26 0 2789 206
2999 이번에는 중형을 면치 못하리라 의금부 곤장치기 2014-04-26 0 2768 227
2998 학교 동기생이 저 세상 에서도 동기가 되었다 작가 2014-04-26 0 3140 233
2997 법원 "군대서 축구하다 다치면 유공자 인정해야" 보도 2014-04-26 0 2563 231

[first] <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501] [50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