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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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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15:4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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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인들의 민원을 제대로 해결해야지 |
<앵커 멘트> 4/15 KBS 낮 12시 뉴스
민원해결에 불만을 품은 50대 부부가 정부세종청사에 화물차를 타고 돌진했습니다.
출입구 유리창 일부가 깨지고 안에 있던 민원인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은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사고가 난 건 오늘 오전 9시 반 쯤입니다.
정부세종청사 6-3동 출입구에 59살 이 모 씨 부부가 1톤 화물차를 타고 돌진했습니다.
화물차는 출입구에 충돌한 뒤 멈춰섰는데요.
이 때문에 출입구 유리창 일부가 깨지고 안에 있던 민원인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씨 부부는 차에서 내린 뒤 오물을 던지며 청사 바닥에 누워 경비하는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였지만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세종시에서 사슴 농장을 운영하는 이 씨 부부는 공사 차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사슴이 죽는 등 피해를 입어 행복청에 여러차례 민원을 제기했으나 제대로 해결되지 않자 이에 항의하기 위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직후 남편 이 모 씨는 경찰에 연행됐고, 아내 김 모 씨는 청사 로비에서 사슴농장 피해 보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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