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망치 조회수: 2943    추천:255 2014-04-16 20:54:30
압수수색

‘그룹수사 번질라’ 포스코 술렁

검찰, 자회사 P&S 압수수색 파장



포스코가 술렁이고 있다. 검찰이 16일 포스코P&S의 서울 본사를 압수수색한 때문이다. 특히 포스코 안팎에서는 전임 정준양 회장이 검찰 수사 대상이 될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날 “자회사인 포스코P&S를 압수수색한 이유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있다”면서도 “국세청이 포스코의 매출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 검찰에 고발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일단 이날 압수수색의 주체가 서울중앙지검이 아닌 울산지검이라는 점에서 포스코는 수사 범위가 확산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만에 하나 그룹 수사로 확산될 수 있어 수사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박근혜정부가 들어선 직후 정 전 회장의 거취와 관련한 소문, 지난해 9월 갑자기 시작된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 11월 정 전 회장의 사퇴 등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종합했을 때 단순히 포스코 자회사 수사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돌아 더욱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실제로 국세청의 고발 내용 중 계열사 끼워넣기로 포스코와 포스코P&S 사이의 매출을 부풀렸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울산지검 수사와 하나로 합쳐지면서 그룹 수사로 확대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수사 외적인 상황에서도 그룹 수사로 커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해 정권 교체 후 포스코 회장이 교체될 것이라는 풍문이 상당했지만 정 전 회장은 요지부동이었고, 당시 박 대통령 해외 순방 명단에서 정 전 회장 이름이 누락되면서 ‘정권의 눈밖에 났다’는 관측이 많았다.



이후 9월에 뜻밖의 국세청 세무조사가 이어질 때에도 정 전 회장을 겨냥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포스코는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정 전 회장은 11월에 사퇴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수사는 자회사나 자회사 임원에 한정된 수사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수사를 앞두고 사표를 제출한 포스코P&S 임원의 개인비리 수사라는 주장이다.



정재영 기자 sisleyj@segye.com



추천하기

48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296 가족이 반대(퍼온 글) 퍼온 글 2014-05-11 0 3079 222
3295 마음을 비우고 착한 일을 많이 하면 오래 산다~~~ 몽가네 2014-05-11 0 3570 251
3294 참사의 우울한 효과 칼날 2014-05-11 0 2972 241
3293 폐관련 질환으로 사망하신 분들 레미제라블 2014-05-11 0 3982 239
3292 기부 기쁨-- 폐암 치료 명약-- 편법 상속, 족벌체제 버리고.. 퍼온 글 2014-05-11 0 3064 220
3291 이건희 회장 보도 2014-05-11 0 2760 247
3290 MACH ? 일반직 2014-05-11 0 2842 235
3289 바로 삼성 병원에 가지 않고... 점봅니다 2014-05-11 0 3351 204
3288 지난해 8월부터 자녀들에게 상속 준비를 급하게 추진했다는데요 노조원 Q 2014-05-11 0 2741 230
3287 사측에도 유병언/그의 측근과 같은 놈들이 많다(지옥행으로 구원 받도록...) 레미제라블 2014-05-11 0 2878 255
3286 금은 보화가 툭~ 툭~ 아라비안 나이트 2014-05-11 0 3076 204
3285 저승사자는 점봅니다 2014-05-11 0 3064 210
3284 충격 받아서 칼날 2014-05-11 0 2685 207
3283 그대가 어디에 있던, 계몽주의 2014-05-11 0 2789 207
3282 사자의 심장 계몽주의 2014-05-11 0 3149 207
3281 소통의 달인 보도 2014-05-11 0 2467 209
3280 아는 것, 행동 하는 것 계몽주의 2014-05-11 0 2706 190
3279 하늘은 스스로 질문하고 도전하는 자의 편이다 계몽주의 2014-05-11 0 3090 207
3278 ```°³о☆     謹     弔 <노무킬러를 짤라라>      ☆о³° ☆о³°```″´·, 2014-05-11 0 2597 212
3277 내부 고발후 해고, 지노위 승소 (해고 무효) 레미제라블 2014-05-10 1 2897 235

[first] <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