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망치 조회수: 2906    추천:250 2014-04-16 20:54:30
압수수색

‘그룹수사 번질라’ 포스코 술렁

검찰, 자회사 P&S 압수수색 파장



포스코가 술렁이고 있다. 검찰이 16일 포스코P&S의 서울 본사를 압수수색한 때문이다. 특히 포스코 안팎에서는 전임 정준양 회장이 검찰 수사 대상이 될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날 “자회사인 포스코P&S를 압수수색한 이유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있다”면서도 “국세청이 포스코의 매출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 검찰에 고발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일단 이날 압수수색의 주체가 서울중앙지검이 아닌 울산지검이라는 점에서 포스코는 수사 범위가 확산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만에 하나 그룹 수사로 확산될 수 있어 수사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박근혜정부가 들어선 직후 정 전 회장의 거취와 관련한 소문, 지난해 9월 갑자기 시작된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 11월 정 전 회장의 사퇴 등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종합했을 때 단순히 포스코 자회사 수사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돌아 더욱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실제로 국세청의 고발 내용 중 계열사 끼워넣기로 포스코와 포스코P&S 사이의 매출을 부풀렸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울산지검 수사와 하나로 합쳐지면서 그룹 수사로 확대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수사 외적인 상황에서도 그룹 수사로 커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해 정권 교체 후 포스코 회장이 교체될 것이라는 풍문이 상당했지만 정 전 회장은 요지부동이었고, 당시 박 대통령 해외 순방 명단에서 정 전 회장 이름이 누락되면서 ‘정권의 눈밖에 났다’는 관측이 많았다.



이후 9월에 뜻밖의 국세청 세무조사가 이어질 때에도 정 전 회장을 겨냥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포스코는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정 전 회장은 11월에 사퇴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수사는 자회사나 자회사 임원에 한정된 수사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수사를 앞두고 사표를 제출한 포스코P&S 임원의 개인비리 수사라는 주장이다.



정재영 기자 sisleyj@segye.com



추천하기

48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236 악은... 선은... 회사에 당한 자 2014-05-08 0 3381 244
3235 후회와 금덩어리 점봅니다 2014-05-08 0 3381 447
3234 너무 감동적입니다 레미제라블 2014-05-08 0 3696 258
3233 카페글에서 일반직 2014-05-08 0 3313 282
3232 신바람 박사 퍼온 글 2014-05-08 0 3073 238
3231 일반직은 무섭다 칼날 2014-05-08 0 4319 275
3230 호갱님 퍼온 글 2014-05-08 0 2888 267
3229 ,·´″```°³о☆    謹弔  <차별>    ☆о³°```″´·, ☆о³°```″´·, 2014-05-08 0 2971 252
3228 체육대회후 음주운전 사망--산재 안돼(울산 지방 법원) 일심일심일심 2014-05-08 0 2798 254
3227 만점 퍼온 글 2014-05-08 0 2704 244
3226 돈 승계 전쟁-- SDS 퍼온 글 2014-05-08 0 2717 221
3225 상속 재원 점봅니다 2014-05-08 0 2776 223
3224 우리보다 많네 !!! (연금도 우리보다 두배로 많고...) 일반직 2014-05-08 0 3052 224
3223 대기업은 현재 소송 중 점봅니다 2014-05-08 0 2955 255
3222 안 팔려 왜 ? DAPANDA 2014-05-08 0 2780 227
3221 대규모 규제 완화 퍼온 글 2014-05-07 0 2836 231
3220 MB "분석 미흡" 지적에도 망치 2014-05-07 0 3070 234
3219 진짜로? 작가 2014-05-07 0 2963 253
3218 불의가 판치는 사회에 저항 퍼온 글 2014-05-07 0 2826 254
3217 다음 지시는? 칼날 2014-05-07 0 2864 229

[first] <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