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망치 조회수: 2956    추천:255 2014-04-16 20:54:30
압수수색

‘그룹수사 번질라’ 포스코 술렁

검찰, 자회사 P&S 압수수색 파장



포스코가 술렁이고 있다. 검찰이 16일 포스코P&S의 서울 본사를 압수수색한 때문이다. 특히 포스코 안팎에서는 전임 정준양 회장이 검찰 수사 대상이 될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날 “자회사인 포스코P&S를 압수수색한 이유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있다”면서도 “국세청이 포스코의 매출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 검찰에 고발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일단 이날 압수수색의 주체가 서울중앙지검이 아닌 울산지검이라는 점에서 포스코는 수사 범위가 확산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만에 하나 그룹 수사로 확산될 수 있어 수사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박근혜정부가 들어선 직후 정 전 회장의 거취와 관련한 소문, 지난해 9월 갑자기 시작된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 11월 정 전 회장의 사퇴 등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종합했을 때 단순히 포스코 자회사 수사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돌아 더욱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실제로 국세청의 고발 내용 중 계열사 끼워넣기로 포스코와 포스코P&S 사이의 매출을 부풀렸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울산지검 수사와 하나로 합쳐지면서 그룹 수사로 확대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수사 외적인 상황에서도 그룹 수사로 커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해 정권 교체 후 포스코 회장이 교체될 것이라는 풍문이 상당했지만 정 전 회장은 요지부동이었고, 당시 박 대통령 해외 순방 명단에서 정 전 회장 이름이 누락되면서 ‘정권의 눈밖에 났다’는 관측이 많았다.



이후 9월에 뜻밖의 국세청 세무조사가 이어질 때에도 정 전 회장을 겨냥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포스코는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정 전 회장은 11월에 사퇴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수사는 자회사나 자회사 임원에 한정된 수사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수사를 앞두고 사표를 제출한 포스코P&S 임원의 개인비리 수사라는 주장이다.



정재영 기자 sisleyj@segye.com



추천하기

48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3196 구원 행동 일심일심일심 2014-05-06 0 2989 257
3195 최악이 최고의 10 배 칼날 2014-05-06 0 3034 259
3194 원직 복직 회사에 당한 자 2014-05-06 0 3097 249
3193 사표 효력 없어 ---  법원 판결 보도 2014-05-06 0 2983 244
3192 명 판결 일반불이 2014-05-06 0 2807 252
3191 부당징계 반발해 낸 사표, 효력 없어" 보도 2014-05-06 0 2725 248
3190 민중의 소리 퍼온 글 2014-05-06 0 2593 237
3189 살려고 하면 WeAction 2014-05-06 0 2673 222
3188 너무 많이 처 먹었으면 반드시 걸린다 칼날 2014-05-06 0 2906 292
3187 슬픈 사연 작가 2014-05-06 0 2733 223
3186 짝을 찾았다 작가 2014-05-06 0 2615 249
3185 추모시 퍼온 글 2014-05-06 0 2723 245
3184 신차 효과 일반직 2014-05-06 0 2726 272
3183 나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십니까? [83]--좋은 글입니다 퍼온 글 2014-05-06 0 2912 233
3182 밀린 연금 달라 소송 보도 2014-05-06 0 2729 222
3181 <또, 하나의 약속> 사측이 침몰할 때 까지 투쟁하리라~~~ 결국 2014-05-06 0 2927 233
3180 비리의 끝--- 반드시 내부 고발해야 된다 보도 2014-05-05 0 3214 248
3179 국가는 위자료 천만원  지급하라는 판결 일심일심일심 2014-05-05 0 2845 231
3178 눈물나는 슬픈 얘기 (제 3의 손을 잡다) 보도 2014-05-05 0 2822 259
3177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순간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준비돼 있다 퍼온 글 2014-05-05 1 3778 275

[first] <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