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노조원 Q 조회수: 2702    추천:225 2014-04-23 18:44:53
대법 판례-- 배상 책임 없음

“전공노 간부 욕설 통화 공개 신지호 前의원 배상책임 없어”

대법원 파기 환송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간부가 자신과 관련된 자료 요구에 항의하며 욕설을 섞어 말한 내용을 녹음해 언론에 공개한 신지호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전공노 전 간부 권모 씨가 신 전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남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전공노 부위원장인 권 씨가 근무지를 무단 이탈해 노조활동을 했는지 확인하고자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국회의원에게 항의 전화를 걸고, 그 보좌관에게 막말과 욕설을 한 것은 공중의 정당한 관심 대상이 되는 사안”이라며 “녹취록을 공개한 것은 공직자를 감시, 비판, 견제하려는 의도로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신 전 의원의 행동이 위법하게 사생활을 침해한 것이라고 판단한 원심은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당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이었던 신 전 의원은 마포구청에 전공노 부위원장이었던 권 씨가 휴직도 하지 않고 노조 전임으로 활동하고 있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한 자료를 요청했다.



권 씨는 이 사실을 알고 신 전 의원 측에게 항의를 했고, 신 전 의원의 보좌관과 통화하는 과정에서 막말과 욕설을 했다. 이후 신 전 의원 측은 해당 내용을 언론에 공개했고, 권 씨는 “사생활이 침해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1·2심은 신 전 의원 측에게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누릴 권리를 침해했다는 책임을 인정해 5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김병채 기자 haasskim@munhwa.com



추천하기

50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2916 근무 환경을 타사와 비교, 엄청 차이가 난다 레미제라블 2014-04-22 0 3814 240
2915 얼마나 힘들까요? 레미제라블 2014-04-22 0 3128 265
2914 수목에는 "개과천선"  봅시다 작가 2014-04-22 0 3425 248
2913 조국교수, 진중권 교수의 말 보도 2014-04-22 0 3069 229
2912 아들 본인은 왜 직접 사과 글을 올리지 않나? 지혜로운 자 2014-04-22 0 3071 248
2911 불금 19  아님 창조의 밤 2014-04-22 0 2969 225
2910 1년 계약직인 지점장이 판매에 열정적으로 임할까?? 대자보 2014-04-22 0 3320 220
2909 너무나 멋진 대자보 !!!! ~ 어쩔수 없는 어른 ??? ~ 작가 2014-04-22 0 2805 222
2908 너도 2년전 수학 여행? ,2살위의 형으로서의 책임 의식은? 망치 2014-04-22 0 2962 224
2907 슬픔을 헤아리고, 함께 나누기 위해 회사에 당한 자 2014-04-22 0 3386 230
2906 다음 순서는 현대차?, 글로비스? 점봅니다 2014-04-22 0 3445 256
2905 ,·´″```°³о☆    謹   弔   (수사하라)   ☆о³°```″´·, ,·´″```°³о☆ 2014-04-22 0 2589 207
2904 벌 떼처럼 달려들어 조사중이다 벌떼 2014-04-22 0 3584 237
2903 이참에 북한, 풍계리 핵실험 준비중이라고 ??? 보도 2014-04-22 0 3054 237
2902 " 함께 울되 결코 잊지 맙시다 " 일반직 2014-04-22 0 2675 256
2901 일벌백계 보도 2014-04-22 0 3053 260
2900 살인입니다~~` 퇴출 2014-04-22 0 2922 260
2899 ,·´″```°³о☆    謹   弔   (수습하라)   ☆о³°```″´·, ☆о³°```″´·, 2014-04-22 0 2565 228
2898 현대차 그룹, 이제 꼬리 내리고 조심해야 한다 레미제라블 2014-04-22 0 3246 259
2897 검찰, 오너 재산 2,400 억원 움직임 정밀 조사중 (해외 포함 5천억원) 창조의 밤 2014-04-22 0 3366 276

[first] < [498]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507] > [end]
이름 제목 내용